"자보 한의과 진료비 급증, 국민 피해로…진료 정상화 주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왜곡된 한의과 진료비 급증은 환자에겐 정확한 진단·치료 권리를 침해하고, 한의과를 이용하지 않는 국민들까지 보험료 인상이라는 피해를 떠안게 한다. 국민 보험료 부담 경감과 자동차보험 진료 정상화에 주력하겠다." 이태연 대한의사협회 자동차보험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나 왜곡된 자동차보험 진료행태 정상화를 위해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의협 이필수 전 회장 집행부에 이어 임현택 회장 집행부에서도 자동차보험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 임기에선 자동차보험 지급보증 문제점에 대해 건의,
조후현 기자24.09.04 06:00
충북대병원, 2일 자율 휴진 종료…진료 정상화
충북대학교병원은 오는 2일부터 교수진 자율 휴진을 끝내고 진료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로 한 충북대병원·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비대위 측으로부터 일주일간 계획돼 있던 휴진을 이번 주 목요일로 마무리 짓고 금요일부터 다시 정상 진료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의견을 전달받았다. 이에 따라 비대위 주도로 매주 금요일에 실시하던 일부 진료 휴진은 일단락 될 예정이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김원섭 충북대병원장은 임기가 시작된 이후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대위 교수들과 비상경영 및 진료
조후현 기자24.08.01 14:05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亞기업 중 첫 말레이시아 진출‥'나보타' 출시
2
조현병 장기 치료 시대 열리나…美 FDA, '코벤피' 승인
3
한미약품 "지주사 '독재경영' 유감…임총, 대표 개인의 제안인듯"
4
코스피 의약품업종 3분기 시가총액 전분기比 26.3%↑
5
국회, 의대 증원 근거 보고서 연구자 3인 국감장 부른다
6
애브비 폐암 치료물질 '텔리소-V' FDA 승인신청
7
김형식 성균관대 약대 교수, 제54대 대한약학회장 당선
8
2026년부터 50세 이상 대장내시경 검진 도입 가시화 주목
9
전공의 교육에 온 힘 쏟지만…'교육적 한계' 토로한 학회
10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에 임시주총 소집 요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