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대표 "창업주 뜻 이어,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1일 한미그룹이 단행한 조직 개편과 함께 대표 취임 후 첫 CEO 메시지를 사내 전산망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김 대표이사는 '신약개발 명가 한미, 이제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할 때입니다'란 제하의 메시지에서 "우리 한미그룹은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50년간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한국 제약산업을 선도해 왔으며, 그 위대한 50년의 역사 위에, 이제 '혁신적인 글로벌 신약 개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창조'와 '도전'의 DNA, 그리고 이
최인환 기자25.04.02 13:17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 회장 32주기 추도식 거행
종근당은 7일 서대문구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 32주기 추도식을 진행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추도식은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유족과 종근당 고촌재단 정재정 이사장,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이장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료의약품을 국산화해 제약주권을 지키고 국내 최초 FDA 승인을 받아 한국 제약산업을 세계에 우뚝 세우신 유훈을 받들어 인류를 질병에서 자유롭게 하는 글로벌 신약을 완성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근영 기자25.02.07 14:09
유유제약, 고(故) 유특한 창업주 25주기 추모식 거행
유유제약이 고(故) 인호(仁湖) 유특한 창업주 서거 25주기를 맞아 제약보국 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을 거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서울 사옥 인호홀에서 추모식을 진행하며,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고인의 길을 되새겼다고 설명했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추모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지정학적 위기 등 국내외 경영환경이 매우 불투명하지만 제약보국을 실천하신 선대 회장님의 유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자"고 말했다. 이 회사는 유특한 창업주가 1941년 유유제약의 전신 '유한무역 주식회사'를 설립했으
문근영 기자24.12.06 10:5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료기기 공급 중단 위기, 환자 안전 '적신호'
2
"건기식 개인간 거래 기준 위반 375건…시범사업 중단해야"
3
[제약공시 책갈피] 4월 4주차 - JW중외제약·동성제약 外
4
비상장 제약사 59곳, 현금성 자산↑…명인제약, 증가 규모 1위
5
"콜은 끊기지 않는다"‥중환자실에서 터져나온 의료진의 절규
6
에리슨제약, 제품 중심 전략 효과…매출 220억·수익성 동반 개선
7
위기 넘어 화합으로‥의협,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 통해 '새 결의'
8
대의원들 앞에 선 의협 김택우 회장 "남은 임기, 성과로 증명하겠다"
9
의대생과 전공의를 방패막으로?‥김택우 회장 "절대 아니다"
10
복지부, 포괄2차 종병 지원 등 필수·지역의료 강화 추진 지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