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금액이 올해 3분기에 전기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은 외국인 투자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제약은 외국인 투자 금액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으로 꼽혔다. 1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마지막 거래일(지난달 30일) 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 외국인 투자 금액은 23조9466억원으로, 2분기 마지막 거래일(6월 28일) 대비 29.5%(5조4610억원) 늘었다. 외국인
문근영 기자24.10.02 05:59
코스피 의약품업종 3분기 시가총액 전분기比 26.3%↑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의 올해 3분기 시가총액이 지난 분기 대비 26.3% 증가했다. 몇몇 기업들의 큰 성과에 힘입어 국내 제약바이오 시장에도 훈풍이 돌고 있는 모습이다. 29일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이달 마지막 주 금요일인 지난 27일 150조9756억원을 기록,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6월 28일 119조5472억원 대비 26.3%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31조4284억원이 증
조해진 기자24.09.30 05:59
코스피 의약품업종 상반기 시총, 3개 종목 제외 모두 '하락'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 중 올해 상반기에 시가총액이 늘어난 종목은 3개 종목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 나머지는 모두 하락해 의약품업종 불황을 대변했다.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2024년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6월 28일 119조5472억원을 기록, 2023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28일 117조8992억원 대비 1.4% 증가했다. 금액으로는 1조6480억원이 증가했다. 올해
조해진 기자24.07.04 11:59
상반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셀트리온 합병 영향 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금액이 지난해 말 대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헬스케어 합병은 외국인 투자 금액 증가에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삼일제약과 오리엔트바이오는 외국인 투자 금액 증감율에서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2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지난달 28일) 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 외국인 투자 금액은 18조4855억원으로,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12월 28일) 대비 약
문근영 기자24.07.0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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