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후보 "통합돌봄에서 약사 역할 강화 할 것"
"법제화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을 효과적으로 발전시켜, 약사 직능을 한층 강화하고 국민건강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에 나선 최광훈 후보(기호 1번)는 19일 도봉강북구 지역 약국을 방문,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한 약사의 직능 확대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 도봉강북에서 이 같은 공약을 강조한 이유는 이곳이 전국 최초로 의약사 협업 다제약물관리모델이 시행된 곳이기 때문이다. 최 후보는 "도봉강북구는 의약사 협업모델을 통해 다제약물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
조해진 기자24.11.20 11:34
한일권 예비후보 "경기도형 약사 참여 통합돌봄 모델 도입"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5일 경기도 시흥시 회원약국을 방문했다.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방문약료 시범사업을 시작한 곳이다. 초고령화사회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지역사회 돌봄과 의약품안전사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약사회의 노력으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법률'이 통과돼 약사가 약국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약물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약국 약사에게는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라는 전문약사제도 시행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약사회는 가장 모범적으로
조해진 기자24.11.06 12:34
정부-약업계, '지역 통합돌봄' 약사 참여·역할 확대에 공감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초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안' 국회 통과 이후,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에 약사 참여 필요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9일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열고, 정부 및 약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심도있는 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장선미 가천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구재관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조해진 기자24.06.10 05:56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 개막 "지역사회통합돌봄 정착 노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들의 학술연수 및 경영정보 습득할 수 있는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가 9일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환자중심 약료! 지역사회통합돌봄 참여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 현장에는 약사회원 및 약대생, 부스 참가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영달 경기도약사회장은 학술대회 중심 주제인 '지역사회 통합 돌봄법'을 언급하며 "법률 안에 약사가 약국뿐만 아니라 돌봄 대상자의 가정이나 시설에서 복약 지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음을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조해진 기자24.06.09 11:17
"환자중심 약료, 지역사회 통합돌봄 중심 학술대회 진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가 환자중심 약료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약사회 제33대 집행부는 27일 서울시 서초구 하오차이에서 오는 6월 9일 광교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19회 경기약사학술대회'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박영달 회장은 "올해 3월 지역사회통합돌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약사들이 약국 밖으로 직능을 넓힐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당초 지역사회 통합돌봄 법안 최초 발의 시에는 약사 직능이 배제돼 있었다. 그러나 법안심사
조해진 기자24.05.28 05:55
약사회 "통합돌봄법 제정 환영, 약물관리 관련 소통 강화"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가 최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이하 통합돌봄법) 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를 적극 환영하며 약물관리 서비스 관련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법 제정안을 통해 돌봄서비스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로 규정되면서, 지역 내 의료·요양 서비스가 통합·연계돼 제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판단이다. 특히, 보건의료 서비스 종류와 제공자를 비롯해 약사 서비스 제공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한 점은 보건의료인력 간 진정한 통합돌봄 실현
조해진 기자24.03.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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