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 피부 오가노이드 기반 효능평가 사업화 가속도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집중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피부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효능평가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기존 인공피부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모낭에 대해 유효성이 있는 물질을 평가하는 시험법을 구축 중에 있으며 내년 본격적인 사업화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피부 인체적용시험 기업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와 효능평가 사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더불어 회사측은 강스템바이오텍의 피부 오가노이드가 기존 오가노이드의 구(sphere)형태와 다르게 편평한 형태로 정상인체피부조직과 동일한 구
김창원 기자23.12.06 11:41
강스템바이오텍-P&K, 피부 오가노이드 상업화 계약 체결
강스템바이오텍이 11일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이하 P&K)와 피부 오가노이드 활용 효능평가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월 오가노이드 활용 효능평가 플랫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던 두 기업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이번 계약을 통해 상업화를 향한 한 걸음을 더 내디뎠다. 강스템바이오텍이 개발한 피부 오가노이드는 서울대 등 공동 연구진과 함께 인체의 생체 신호 전달기전 중 하나인 '윈트(Wnt)'를 활성화했다. 이로써 연골 형성을 막을 수 있고, 인공피부에서 구현할 수 없었던 모낭
조해진 기자23.10.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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