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 청년 암환자 사회 복귀 돕는 '리부트' 7기 모집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오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 19세부터 39세 저소득 청년 암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7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리부트는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청년 암환자에게 사회 또는 학업 복귀를 위한 경제·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회사의 출연 기금을 모아 후원하고, 프로그램의 운영은 밀알복지재단이 맡고 있다. 모집 대상
최성훈 기자24.07.24 10:02
유한양행, 한국BMS제약 '소틱투' '제포시아' 영업-마케팅 공유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과 판상 건선 치료제 '소틱투'(성분명 듀크라바시티닙) 및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제포시아'(성분명 오자니모드)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국내 공동 영업 및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양사는 첫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성인 중등도-중증 판상 건선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된 최초의 TYK2 억제제 소틱투는 1일 1회 경구 투여로 투약 편의성을 제공하는 신약으로, 지난 2023
최봉선 기자24.03.11 08:51
한국BMS제약,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획득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해 심사 점수가 70점 이상인 기업만이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한국BMS제약은 가족 및 여성 친화적인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기업으로, 실제 여성 직원과 관리자가 전체의 50%를 상회하며 직원들의 출산과 자녀 양육을 돕기 위한 제도가 활발히
최성훈 기자23.12.20 16:37
한국BMS제약, 심리 상담 프로그램 '마음콜' 운영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12월 16일 '환자보호자의 날'을 맞아,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 심리적 위기에 노출된 환자보호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심리상태를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심리 상담 프로그램 '마음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환자보호자의 날’은 치료 여정의 동반자인 환자보호자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한국BMS제약이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이다. 매년 심리상담, 일상 지원 프로그램 등 환자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환자보호자 역할로 스트
최성훈 기자23.12.14 15:54
한국BMS제약, '202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인 GPTW 코리아(Great Place to Work® Korea, 이하 GPTW)로부터 '2023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과 '대한민국 여성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추가 선정됐다. GPTW의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제도는 세계 103개 국가, 3만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가장 공정하고 권위 있는 제도다. 국제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
최성훈 기자23.11.15 14:58
한국BMS제약, 암 치료 환경 개선 돕는 '리커버'로 암환자 지원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함께 지난 1월부터 9개월 동안 국내 저소득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환경 개선 프로그램 '리커버(Recover)'의 첫 번째 지원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커버는 국내 저소득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치료와 관련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한국BMS제약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BMS제약이 후원하고 밀알복지재단이 운영을 맡아 올해 처음 실행됐다. 한국BMS제약은 2018년 청년 암환자를 지원하는 '리부트(Reboot)'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암환자의
최성훈 기자23.10.25 09:19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인내는 그만, 이제는 분노하자…의대 교수들 시국선언
2
"의사로서 한 번에 수천 명 살리고 싶어 AI 파고 들었죠"
3
네이처셀, 관절염치료제 3상 美 이어 국내로 확대…국내외서 속도
4
3분기 은행엽 제제·주블리아 제네릭 허가↑…대웅제약, 허가 최다
5
대통령실 "2025년 의대정원, 활시위 떠나…백지화 의향 없어"
6
"의약품 품절 해결책은 성분명 처방 제도화"…學-民-政 공감대
7
"응급환자부터 치매 예측까지"…지금 의료전시회는 AI가 주인공
8
교육부 서울의대 감사에 '먼지 털이식 압박 감사' 비판
9
[현장] 국내 최대 영상학회서 영상진단업계 디지털·AI 기술 뽐내
10
삼성바이오로직스, 3Q 견조한 성장세 지속‥5공장 선수주 '순항'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