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의원 616개소, 한방병원 215개소 추석 연휴 진료 참여
대한한의사협회는 전국 한의원과 한방병원이 추석 연휴 진료에 적극 참여해 응급실 부담을 줄이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추석 연휴 응급실 부담 과중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휴일진료에 나서는 전국 한의의료기관을 조사했으며, 총 831개소(한의원 616개소/한방병원 215개소, 9월 10일 정오 현재)가 추석 휴일진료에 참여한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총 183개소(한의원 106개소, 한방병원 77개소)는 9월 15일 일요일부터 9월 18일 수요일까지 추석 연휴 4
이정수 기자24.09.11 11:38
한의협 '독감·코로나 검사 치료, 한의원에서!' 포스터 제작·배포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유행하는 독감과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진단과 치료에 적극 나설 것임을 알리는 포스터를 제작, 전국 한의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배포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행정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체외진단키트의 보조적 사용을 통한 코로나19 검사 및 진단행위는 한의사들에게 면허된 의료행위인 한의의료행위에 속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한의협은 포스터에 '독감! 코로나! 가까운 한의원에서 빠르게 진단 받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독감, 코로나
이정수 기자23.12.1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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