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치료 목적 한의 비급여 실손 보장' 국회토론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민병덕, 이수진, 이강일, 장종태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대한한의사협회가 공동주관 하는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위한 국회토론회'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실손의료보험은 국민 4000만명 이상이 가입한 대표적인 민간 의료보장 수단으로 국민의 의료비 부담 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2009년 10월 표준약관 제정을 통해 한의 비급여가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국민의 진 선택권과 한의 진료 접근성을 제한하고 있다는
이정수 기자25.04.24 18:46
한의협 "5세대 실손보험, '치료목적 한의 비급여' 포함시켜야"
대한한의사협회는 5세대 실손보험 개편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보장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을 2일 밝혔다. 한의협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대표적인 과잉 진료 항목으로 지적돼 오던 도수치료와 각종 미용 주사 등을 보장 범위에서 제외하는 '5세대 실손보험' 내용을 공개하고, 올해 말 출시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세대 일부와 3세대,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향후 계약이 만료된 이후 재가입을 원할 경우 새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관건은 실손보험 갱신 의무가 없는 1600만
이정수 기자25.04.02 16:34
한의협 "실손 개편, 보험사만 유리…'한의 비급여' 포함돼야"
대한한의사협회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추진 중인 실손의료보험 개편안이 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국민의 수용성과 진료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치료목적의 한의 비급여 치료의 실손의료보험 포함'과 같은 보장성 강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대한한의사협회 유창길 부회장과 김지호 이사는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가 열리는 프레스센터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실손의료보험을 개편하는 목적은 국민이 낸 보험료를 제대로 사
이정수 기자25.01.09 11:13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복지부, 포괄2차 종병 지원 등 필수·지역의료 강화 추진 지속
2
동성제약, 최대주주 변경…3세까지 이어진 오너경영 막 내리나
3
"글로벌 진출, CMC 전략 중요…핵심은 초기 설계·플랫폼 접근"
4
제약기업들 마켓쉐어, 상장 66% · 외자 20% · 비상장 14% 장악
5
빛나는 연구 성과 이룬 젊은 약학자들…"더 좋은 연구가 목표"
6
김교웅 의장, 비가역적 의료계 위기 진단‥"변화, 지금 아니면 늦다"
7
JAK억제제 '린버크', 아토피 가려움증 개선 효과 재입증
8
"뉴모달리티 프로탁(PROTAC), 신약 확장성 높은 플랫폼"
9
[수첩] 46년째 그대로인 공보의제도‥'필요'를 외면한 책임
10
"기술만으론 부족…글로벌 바이오 진출, 전략·규제 이해 필수"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