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헬스케어 제품 해외시장 수출 공략 가속화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헬스케어 자사 브랜드 제품들의 해외 수출이 본격 확대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 하반기 중국 약 100억원, 베트남 약 56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현지 인허가 과정과 영업·마케팅 준비가 완료되면서 12월부터 본격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시장도 이미 SNS기업과 협력해 판매를 시작했으며, 추가로 다수의 현지 헬스앤뷰티 온.오프라인 유통·마케팅 전문기업과도 협력을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시장 역시 현지 기업
최인환 기자24.11.25 11:54
SK바사, 스카이박스 수출로 매출 모색…해외시장 진입 관건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가 스카이박스(SKYVAX)의 광범위한 글로벌 진출을 통해 매출 확대를 모색한다. 회사는 이를 위해 올해까지 40개 이상 국가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해외 시장으로 성공적인 진입을 위한 파트너 및 판로 모색이 관건이다. 6일 SK바이오사이언스 3분기 IR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지난 10월 인도네시아에서 품목허가를 확보하는 등 주요 백신들에 대한 글로벌 인허가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공격적인 판로 개척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최인환 기자24.11.07 05:58
일동제약, 'CPhI 2024' 참가‥해외시장 개척 통한 사업 다각화 추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CPhI 월드와이드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원료의약품(API)과 완제의약품, 신약 후보물질, 원천 기술 및 제조 인프라 등을 알리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0일 밝혔다. CPhI 월드와이드(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는 제약·바이오 산업과 관련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됐다. 일동제약은 행사장 내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수의 해
최봉선 기자24.10.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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