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정심, 병원·의원 환산지수 인상재정 활용방안 집중 논의
보건복지부는 27일 오후 2시 국제전자센터에서 '2024년 제13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 협상 결과 및 향후 계획' 안건을 다뤘다. 이날 위원회는 2025년 병원과 의원 유형의 환산지수 결정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5월 31일 건보공단과 의약단체 대표가 진행한 요양급여비용(환산지수) 협상 결과, 치과, 한의, 약국, 조산원, 보건기관 등 5개 유형은 환산지수가 그대로 결정됐으나 병원과 의원 유형 환산지수에 대한 협상은 결렬된 바 있다. 재정운영위원회는 이러한 협상 결과를 의결하면서
이정수 기자24.06.27 17:32
2차 수가협상 나선 치협 "환산지수 인상이 유일한 방법"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인건비, 재료비 등 치과의원 지출이 커지면서 벌어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또 필수의료, 중증의료 강화정책에서 사실상 치과쪽은 배제되고 있다. 결국 밴드규모를 키워 수과협상을 통해 저수가를 개선하고 보다 높은 환산지수 인상률이 실현돼야 한다. 이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수가협상단은 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산 소재 스마트테크에서 진행된 '2025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2차 협상(이하 수가협상) 후 기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치과계 경영난 등 현실적 어려움 극복을 위해서는 국민건
김원정 기자24.05.23 19:4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CDMO, 韓 제약바이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 각광
2
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3
"장기말 주제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막말 논란
4
'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5
의약품유통업계 "일방적 유통 마진 인하 통보…파트너십 실종"
6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7
사업 호조로 HK이노엔 영업이익률↑…두 자릿수 회복하나
8
휴온스, 안구건조증 신약 3상서 비열등성 입증…재도전 관심
9
혈우병 원샷 치료제 '헴제닉스' 국내 허가됐지만 가격은 허들
10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