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휴진 중단 여파…세브란스 휴진 여부 '고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분당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가 전면 휴진을 시작한지 닷새 만에 ‘휴진 중단’을 선언하면서 앞서 휴진 의사를 밝혔던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도 휴진 여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또 휴진 등을 포함해 정부에 의료계의 요구를 관철시키는 방법에서 환자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 마련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도 나온다. 의료계 3대 요구안에 의대정원 재논의가 포함된 만큼, 정부와 대화 점접을 찾을 때까지 장기간이 필요할 수
김원정 기자24.06.22 05:59
서울대병원, 전면 휴진 중단…"환자 피해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대병원이 전면 휴진을 중단한다. 내부 투표 결과 휴진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으면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체 교수 대상 투표 결과 전면 휴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에서 전체 응답자 948명 가운데 73.6%인 698명은 휴진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답했다. 휴진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은 20.3%인 192명에 그쳤다. 구체적 방식으로는 75.4%가 '정책 수립 과정 감시
조후현 기자24.06.21 15:27
[속보] 서울대병원, 전면 휴진 중단…'지속가능한 저항' 전환
서울대병원이 전면 휴진을 중단한다. 내부 투표 결과 휴진이 아닌 지속 가능한 방식의 저항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으면서다.
조후현 기자24.06.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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