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희귀병 치료제' 해외 수익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희귀질환 및 난치성 질환 치료제 전문기업인 이수앱지스가 자체 개발한 신약 성과에 힘입어 본격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해 첫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후 올해 영업이익 100억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수앱지스는 2분기 매출액 143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3% 감소, 5708.5%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한 30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해
장봄이 기자24.08.09 11:58
위드팜-회원약국, 13년간 의료사각지대 희귀병 환아 도와…2000만 원 추가 후원
약국체인 위드팜과 회원약국이 지난 7일 13년째 기부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새생명지원사업에 올해도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올해 기부를 통해 위드팜과 회원약국이 센터에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2억4000만 원이 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새생명지원사업은 정부의 의료비 정책 사각지대에 노출된 소외계층 중 만 18세 이하 소아암·희귀난치성질환·장기이식 환아를 대상으로 치료에 필요한 진료비를 적시에 지원하고, 심리적·정서적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회복은 물론 경제적·정서적
조해진 기자23.11.1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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