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용산 릴레이 1인 시위…"한약사 업무 범위 명확히 하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와 16개 약사회 시도지부 임원들이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정부에 약사와 한약사 업무 범위 명확화를 촉구하기 위해서다. 릴레이 시위의 스타트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끊었다. 최광훈 회장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한약사는 약사가 아닙니다. 면허범위 준수하지 않는 한약사를 처벌하라'라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진행 중이다. 시위 중 기자들과 만난 최광훈 회장은 이번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된 경
조해진 기자24.09.09 12:00
약준모, 광명 한약사 조제약국 인수 관련 1인 시위 동참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에서 광명시약사회에서 시작한 '약사·한약사 면허범위 바로알기 대국민 캠페인' 1인 시위에 참여했다. 19일과 20일 양일간 박현진 회장, 황은경 부회장, 김태수 정책위원장, 최해륭 대의원 등 약준모 회장단과 실무단이 직접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동참한 것. 영하 10도의 강추위와 몰아치는 눈바람을 이겨내며 한약사의 면허범위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한약사의 조제약국 인수에 대해 비판했다. 이틀 연속 1인 시위에 참여한 박현진 약준모 회장은 "의약품은 국민의 건강과 직결돼 전문인에 의해
조해진 기자23.12.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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