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2분기 실적 개선…연결매출 466억, 영업익 44억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부문의 성장과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32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이 증가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2분기 누적 매출액 466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각각 4.2%, 5.1% 상승하며 수익성 또한 향상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 화장품 소재는 뷰티 시장의 혁신을 이끌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브랜드와 제조사들의 요구에 부응
최인환 기자24.08.16 09:00
대웅제약, 톡신·펙수클루 매출 성장에 2분기 실적 상향 전망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톡신과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대웅제약의 2분기 영업익 등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2분기 매출은 3136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2.1%,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률(OPM)은 13.1%를 전망했다. 이는 각각 기존 컨센서스를 1%, 11.5% 상회하는 수준으로, 톡신 수출과 펙수클루의 매출 성장이 이익 상향을 뒷받침 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2분기 톡신 매출은
조해진 기자24.07.0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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