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M, 10분 만에 유방암 진단…결과값도 MRI와 비슷"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유방암 진단에서 자기공명영상장치(MRI)에 견주는 새로운 진단방법이 제시됐다. 혈관 조영 방식으로 유방의 혈류를 촬영하는 조영증강 유방촬영술(Contrast-Enhanced Mammography, CEM)이 그 주인공이다. 국내 유방암 전문가는 치밀유방 사례가 많은 우리나라 유방암 환경에서 CEM이 주요 진단 툴로 활용할 수 있을 거라 내다봤다. GE헬스케어에이에스 한국지점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자사 조영제 '옴니파큐(이오헥솔)'의 국내 조영증강 유방촬영술 적응증 허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
최성훈 기자24.10.18 05:55
한미약품, 'SICEM 2024'서 로수젯 임상적 이점 이목
한미약품은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내분비학회 주관 '서울국제내분비학술대회(The 12th Seoul International Congress of Endocrinology and Metabolism, in conjunction with the 43rd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the KES, 이하 SICEM 2024)' 런천 심포지엄에서 로수젯10/10mg의 'RACING 연구' 및 하위 분석 결과에 대한 임상적 유효성 및 안전성을 재조명했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내분비내
정윤식 기자24.04.22 14:03
GC녹십자의료재단 조성은 ESAC 센터장, SICEM 2024 심포지엄 강연
GC녹십자의료재단(대표원장 이상곤)은 조성은 내분비물질분석센터(이하 ESAC) 센터장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시 소재 그랜드 워커힐에서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국제학술대회(SICEM 2024)'에 참석해 심포지엄 강연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내분비학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가와 분야의 경계를 넘어 하나의 내분비학을 의미하는 'One Endo'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총 32개국 1488명의 국내외 내분비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내분비학 분야 최신 동향을 활발히 교류했다. 특히, 총 652편의 초록이 접수
조해진 기자24.04.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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