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젠, 눌라바이오에 CRISPR-Cas9 기술이전
툴젠은 작물유전자교정 전문기업 눌라바이오와 CRISPR-Cas9 유전자가위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눌라바이오는 툴젠이 보유한 CRISPR-Cas9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을 작물에 적용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건강기능성 작물을 개발하고 생산하여 라이센싱 하거나 글로벌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얻고, 툴젠은 기술료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술료는 양사간 합의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했다. 현재 툴젠의 CRISPR-Cas9 원천특허는 주요 9개 국가에 총 25건이 등록되어 있으며, 툴젠은 이를
정윤식 기자23.12.20 09:38
'투트랙' 전략 펼치는 툴젠, 신약 임상·국내외 CRISPR 특허권 확보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툴젠이 개발 중인 신약 치료제 임상에 앞서, '크리스퍼 캐스나인(CRISPR/Cas9, 이하 CRISPR) 유전자가위' 를 비롯한 특허권 다지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툴젠은 유전자교정 제품 및 서비스 주력 기업으로서, 1999년 10월 8일 설립 이후 ZFN 유전자가위, TALEN 유전자가위 개발에 이어, 2012년 CRISPR 유전자가위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툴젠은 현재 유전자교정 플랫폼 기술의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특허 수익화 사업과 유전자교정 기술 활용 치료제 및 동식물 관련 제품 연구
정윤식 기자23.09.0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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