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PA 2024 서울총회 및 학술대회, 성황리 폐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FAPA 2024 서울총회 및 학술대회'가 2일 저녁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FAPA(아시아약학연맹)는 새로운 회원국인 몽골을 포함해 회원국 총 25개국에서 총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중 외국인 1500여 명, 내국인 500여 명으로 역대 가장 많은 외국인 약사가 참석한 행사로 기록됐다.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5일동안 아시아에서 약사 직능 미래에 대한 경험과 지혜를 나눴다"라며 "특히 이번 총회 주제인 '아시아 차
조해진 기자24.11.02 22:07
'FAPA 2024 서울총회' 개막, 아시아 약사 2000명 한 자리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아시아 약사들의 최대 축제이자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FAPA 2024 서울총회'가 31일 오전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아시아 약사들의 네트워킹의 장이기도 한 FAPA(아시아약학연맹) 총회는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FAPA 서울총회에는 회원국인 25개국에서 해외 약사 1500명, 국내 약사 500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이 열린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각국의 약사들로 가득 찬 가운데 한국 전통 타악인 북을 활용한 한울소리의 화려한 공연으로 FAPA 서울총회 개회
조해진 기자24.10.31 11:00
FAPA 2024 서울총회 카운슬미팅, 총 24개 회원국 대표 모여
'FAPA 2024 서울총회'(대회장 최광훈)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아시아약학연맹의 24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하는 카운슬미팅을 개최했다. 최광훈 대회장은 카운슬미팅 인사말에서 "FAPA는 이미 지난 60년간 아시아 약사들의 협력과 교류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며 "이번 FAPA 2024 서울총회를 기점으로, 아시아 각국의 약사단체들이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협력해 우리의 역할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카운슬미팅에서는 오전 Bureau 미팅에서 다루어진 내용을 각
조해진 기자24.10.30 06:00
'FAPA 2024 서울총회', 첫 미팅 개최…본격 일정 시작
'FAPA 2024 서울총회'(대회장 최광훈)가 29일 오전 Bureau 미팅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아시아의 차세대 약사 : 약료와 제약과학 강화를 위한 통합된 약사 직능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FAPA 2024 서울총회'는 행사 첫날인 29일 공식 일정에 앞서 Bureau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미팅에는 한국과 필리핀, 타이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일본에 이어 태국까지 총 7개 국가가 참석해 총회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FAPA 본부 차원에서 준비
조해진 기자24.10.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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