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A 간호사 정책 뼈대 갖춰질까…쟁점 논의 본격化 예고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진료지원인력(PA, Physician Assistant)' 정책 논의가 본격화된다. 정부 내에서는 올해 중으로 관련 정책 방향과 형태가 일정 수준 갖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13일 '진료지원인력 개선 협의체' 6차 회의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는 PA 간호사를 둘러싼 각 이해관계자 간에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전까지 협의체를 통한 토론이 없었던 것을 고려하면, 본격적인 논의 과정이 시작된다고 볼 수 있는 셈이다. 임강섭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과장은 보건복지부
이정수 기자23.09.11 06:06
PA 간호사 교육·관리 체계, '공동서명 시스템' 등 마련되나
보건복지부는 13일 오후 6시 30분 'PA(Physician Assistant, 진료지원인력)' 간호사 문제 해결을 위해 구성된 '진료지원인력 개선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현장 전문가, 관련 보건의료단체와 환자단체 등에서 추천한 위원들로 구성된 '진료지원인력 개선 협의체'를 지난달 말부터 운영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부터 2023년 4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고려대학교 윤석준 교수가 실시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연구진이 제안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연구진은 이날 진료지원인력에 대
이정수 기자23.07.13 14:58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허혈증 개선제 등 4종, 건보급여 약제목록서 사라진다
2
의대정원 청문회 결론 원하는 민주당…압박 수위 높인다
3
종근당 신약 '듀비에' 허가, 만 11년…성과는 계속된다
4
HK이노엔 '케이캡' 허가, 만 6년…신약 개발 성과, 현재 진행형
5
"중간거리 시력 교정 인공수정체로 기능적 시력 회복"
6
"政 의사 수 추계 허구적…'부족' 아닌 '필요' 초점 맞춰야"
7
심근병증 신약 '캄지오스' 허가 1년 1개월 만에 급여권 진입
8
국립대병원, 도산 위기…의대생 수련은 어디서?
9
"폐암 수술 후 보조요법서 '티쎈트릭' 의학적 근거 충분"
10
삼바로직스, 상반기 2.5조 추가 수주…3년 내 연매출 4조 예고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