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박병원-삼성전자, 응급의료지원 협약 체결
평택 PMC박병원이 삼성전자와 협약을 맺고 응급의료지원을 시작한다. PMC박병원(병원장 박진규)와 삼성전자(대표이사 한종희)는 지난 17일 PMC박병원 회의실에서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병원 측에서는 박진규 병원장, 박홍규 대표원장, 이우섭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삼성전자에서는 신강래 그룹장, 이원희 파트장, 구본기 응급구조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PMC박병원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 및 응급진료를 통해 근로자의 생명을 구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
최봉선 기자24.05.20 10:22
평택 PMC박병원, 심혈관조영술·뇌동맥류 시술 5,000례 달성
시간과의 싸움인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증 등 뇌·심혈관 질환에서 평택 PMC박병원이 심혈관조영술 및 뇌동맥류 시술에서 5,000례를 달성했다. PMC박병원은 순환기내과(관상동맥 조영술 및 스텐트 시술)와 신경외과(뇌혈관 조영술 및 경동맥 스텐트 시술과 동맥류 코일 색전술) 분야에서 이 같은 사례를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 12월 3,000례에 이어 2024년 3월 현재 5,000례를 달성한 것으로 경기남부지역에서 뇌심혈관의 치료에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학병원
최봉선 기자24.03.13 06:50
평택 PMC박병원, 신경과 추가 개설… 뇌·심장 혈관 진료 서비스 강화
경기도 평택소재 종합병원인 PMC박병원이 지난 1일부로 신경과를 추가로 개설, 본격 진료에 들어감으로써 '뇌·심장혈관센터'의 의료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PMC박병원은 신경과를 추가하고 김수성 전문의(아래 사진)를 영입하여 13개 진료과에 26명의 전문의가 근무하는 중형 종합병원으로 재탄생했다. 신경과는 뇌졸중의 핵심진료과로 뇌전증(간질), 파킨슨병, 두통, 어지럼증, 안면마비, 손발저림, 치매(인지행동) 등 신경계 질환을 종합적으로 진료한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김수성 전문의는 원광대 의대를 나와 원광대학병원 전임의와
최봉선 기자24.01.03 19:22
평택 PMC박병원, '의료서비스 향상' 제2회 QI 경진대회 개최
평택 갈렌의료재단 PMC박병원(이사장 박진규)이 의료 질을 높이고 낙상사고 예방 등 환자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평택 PMC박병원은 지난 15일 '2023년도 제2회 QI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환자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팀별로 주제를 정해 개선활동을 벌인 뒤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다양한 주제로 14개 팀이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QPS연합팀은 환자 안전사고 중 발생률이 높은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라운딩 시 환자들에게 침상난간 올려주기 및 낙상교육
최봉선 기자23.12.19 11:51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 마약근절 캠페인 'NO EXIT' 동참
평택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근절 및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는 의미를 담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올 4월부터 시작된 범국민 공익캠페인으로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를 예방하며 마약을 근절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박진규 이사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사회적 목소리에 힘을 보태고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택 박애병원 김병근 병원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박
최봉선 기자23.12.13 13:4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코스피 의약품업종 3분기 시가총액 전분기比 26.3%↑
2
조현병 장기 치료 시대 열리나…美 FDA, '코벤피' 승인
3
전공의 교육에 온 힘 쏟지만…'교육적 한계' 토로한 학회
4
2026년부터 50세 이상 대장내시경 검진 도입 가시화 주목
5
팬젠, 빈혈 치료제 4번째 해외 허가…수출 매출 '급증'
6
리가켐바이오, 올해 3개 임상 진입…내년 ADC 2상 기대감
7
'타그리소' EGFR 변이 3기 비소세포폐암 FDA 승인
8
셀트리온, '짐펜트라' 핵심 품목으로…하반기 매출본격화 집중
9
급여 확대 노리는 항암신약…'KSMO 2024'서 홍보전 치열
10
유한양행, 2028년에 3조원대 제약사로 올라서나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