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페니실린 cGMP공장 준공‥경쟁력 강화

150억 투자, 16,370m²대지에 4층, 연면적 2,858m²‥생산능력 年 500억원으로 향상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15-12-16 17:26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16일 안산공장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페니실린 cGMP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신축된 페니실린 공장과 창고는 총 150억 원을 투자해 총 16,370m²의 대지면적 내에 4층 구조로 건물 연면적 2,858m²의 규모로 건립됐다. 페니실린제제의 생산능력도 연간 500억원 수준으로 크게 증가됐다.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페니실린 공장은 보령제약 성장에 한 축을 당당히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한 만큼 세계시장에서 보령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가자"고 격려했다.
 

※사진 설명 : 16일 보령제약 안산공장에서 진행된 ‘페니실린 cGMP공장 준공식에서 보령제약 최태홍 대표, 김은선 회장,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 ㈜보령 이인영 대표(앞줄 왼쪽부터 순서대로)와 각 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페니실린 cGMP공장` 준공식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외쪽에서 여덟번째),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왼쪽에서 아홉번째), 보령메디앙스 김은정 부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와 각 사 대표 및 공사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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