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여약사회, 2016년 초도이사회 개최

서민지 기자 (mjseo@medipana.com)2016-03-23 14:10

[메디파나뉴스 = 서민지 기자] 부산시여약사회(회장 박희정)는 22일 저녁 7시 서면 이비스호텔에서 2016년도 부산광역시 여약사회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박희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소프트웨어적 패러다임에 여약사의 세심함과 꼼꼼함, 완벽함이 잘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며 "회무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많은 것을 바꾼다는 기대보다는 선택과 집중적 회무로 조용하고 끈기 있는 보이지 않는 작업들을 통해 약사회를, 나아가 사회를 변화시키고 약사 위상을 신장할 수 있도록 이사진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총 이사 84명 중 참석 69명, 위임 9명으로 성원보고 된 이사회는 2015년도 최종이사회 회의록을 접수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인 신입회원 환영회, 사회공헌사업, 학술교육 및 정기월례회 등의 계획과 그에 따른 세입세출예산 9,000여만원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어 특별관리기금위원장에 김명애 자문위원을 선출, 위원에 박미희·최정희·최영희 동문회장, 변애선·진인정 부회장, 김진경 재무총무, 신귀란·정유진 이사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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