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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 종합] 2025년 을사년 제약사 목표·전략 다양 각색
올해 국내 제약사들은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경기침체와 약가규제 강화가 예고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업 성장과 안정을 지향하는 다양한 목표와 슬로건을 제시했다. 이에 주요 업체 시무식에서 대표들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강조·제시한 점을 꼽아본다. ◆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이사 사장 지난 2024년은 글로벌 정세를 포함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불확실했던 경영환경이었다. 그 속에서 각자 자리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준 모든 임직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해 국산 항암제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
추성욱 삼원약품 대표 "한 걸음 더 발전하는 한 해 되도록"
삼원약품(대표 추성욱)은 2일 을사년 새해를 시작하며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추성욱 대표는 "지난 한 해 목표 달성과 올바른 리더십 구축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한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새해에는 더 나아지기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워 포기하지 않고 열정으로 꾸준히 함께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또한 "건강과 행복을 전달하는 회사의 소명을 더욱 잘 수행하기 위해,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세우고, 과정과 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회사와 구성원 모두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한 해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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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시무식 "새로운 기회 창출하는 한 해 되기를"
동아쏘시오그룹은 2일 오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7층 대강당에서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 사장, 정재훈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사장,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과 본사 지역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임직원 모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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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로 마약 중독 치료 연구
고대안암병원은 신경외과 장진우 교수 연구팀(천영훈 인천 참사랑 병원장,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 국내 및 세계 최초로 필로폰 단일 중독 환자의 치료를 위한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임상 연구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미국 버지니아에 위치한 세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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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에 고동현 신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제6대 병원장에 고동현 노엘 신부가 취임했다. 국제성모병원은 2일 병원 3층 마리아홀에서 제5·6대 병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은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가톨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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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2025년 경영, '성장'과 '내실' 집중"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2025년 재단 운영 핵심키워드로 '성장'과 '내실'을 다짐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연구개발(R&D) 실적을 강조했던 케이메디허브는 을사년, 재단 내실을 다져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성장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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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17.09.24 13:04:25
이렇게 부당할수가...10월달추석2일날임시공휴일을 제하더라도 총14일의휴일이있어야하는데 이병원 ..너무하네요 8일간 쉬는날이 랍니다~답답해서올려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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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17.03.30 22:22:09
안녕하세요. kna 대학생 활동가 김혜영입니다. 간호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된 기사를 접하게 되면 한 명의 간호학생으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무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간호사들이 과도한 업무량과 근무환경으로 인해 이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꼭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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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2017.04.15 22:02:45
저도 한명의 간호학생으로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과도한업무량과 근무환경으로 떠나는것은 일차병원같은 대학병원이고 이글의 논란은 간호사수가많아지고있는데 왜 이차병원에 간호사수가 늘어나지 않느냐이기때문에 님의 글은 논점을 벗어난것 같습니다
답**2017.03.13 18:07:54
왜 모르는건가?? 간호사들이 왜 때려치는지를 연봉 올려주고 환자수 일정해주세요 계속되는 오버타임에 밥도 못먹고 만성소화불량에 화장실도 못가고 제대로 쉬지도 못해요.. 업무강도는 쎄고 월급은 일반 4년제나온사무직보다 적으니 누가 일하겠습니까?? 간호사 처우는 해가 갈수록 안좋아지는것 같아요.. 유휴간호사들 다들 어디에 있을까요?? 이상한 전문대학에 간호학과 증설하지말고 간호사 처우를 한번더 생각해주세요..몇몇의 의료기사협회는 월급 최처 연봉정했더만 어찌 간호사는 월급이 몇년전이나 동일합니까?? 중소병원들 왜 간호사들이 안온다고 타령하지말고 간호사 복지나 근로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세요.. 장롱면허 간호사가 몇만명인데 간호학과만 늘리고 자빠졌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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