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바이오-동작경희병원, 유전체분석센터 MOU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18-07-04 14:39

동작경희병원(의료법인 성석의료재단, 이사장 박용덕)과 아이원바이오(대표 김민배)가 지난 3일 유전자분석센터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동작경희병원은 자체 유전자분석기관을 설립하여 아시아유전체분석센터 네트워크 정보를 통해 다양한 건강검진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외 건강검진센터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양사는 치매, 관절염 등 노인성 질환과 임산부 질환, 소아 유전자 질환 관련하여 유전자분석을 통한 질병 예방 및 진단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개인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전자검사는 질병이 걸리기 전에 유전자 변이 검사를 통해 질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치매,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등 조기 예방에 더욱 효과적인 질환에 효과적이다.
 
동작경희병원은 뇌수술 및 로보닥을 통한 인공관절 분야 국내 최고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세종시에 세종경희병원 분원에 유전자검사를 활용한 건강검진센터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아이원바이오는 레이메디텍과 아시아유전체분석센터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유전자분석센터 개설을 통한 유전자분석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광학바이오분석장비 및 3D구강스캐너, 구강질환 유전자검사, 암진단키트 등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설명 : 아이원바이오 김민배 대표(좌측)와 성석의료재단 박용덕 이사장(우측)이 업무협약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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