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 2.89% 인상 결정

15차 건정심서 논의…직장가입자 월 보험료 3400원 올라

이정수 기자 (leejs@medipana.com)2020-08-28 09:25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27일 2020년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 결정 안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도 건강보험료율은 2.89%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건강보험료율 조정에 따라 내년에 직장가입자는 본인이 부담하는 월 평균 보험료가 11만9328원에서 12만2727원으로 3399원 증가한다.


지역가입자는 세대부담 기준 월 평균 보험료가 9만4666원에서 9만7422원으로 2756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