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醫 회장선거 개막…첫날 등록한 주수호-김택우, '2강' 입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의료계에서 이번 선거 유력 후보로 평가되는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와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후보자 등록순)은 첫날부터 후보 등록을 마치며 '2강' 구도를 재확인시켰다. 의협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위해선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추천서는 5개 이상 지부에서 지부당 최소 50인 이상, 선거권자 500인 이상에게 받아야 한다. 평상시 선거라면 추천서 확보에 문제가 없겠지만, 이번 선거는 임현택 전 회장 탄핵으로 치러지는
경보제약, 2000억 넘어 최대 실적 기대감…미래 투자도 속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종근당 자회사인 경보제약이 기존 원료·완제 의약품 매출을 바탕으로 지난해 매출 2000억원에 재진입한 가운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는 동시에 미래 먹거리로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도 점해놓은 상태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보제약의 개별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179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5% 상승한 75억원을 기록했다. 경보제약의 올해 매출은 사상 최
-
전문·일반약 재분류 필요성↑…이해관계자 논의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전문·일반의약품 재분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학계를 비롯해 정부, 약업계, 산업계 등 이해관계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해당 이슈를 주제로 논의했다. 2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문
-
“리베이트 내몰려도 의사 윤리 지키면서 수가 개선 요구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임상적 자율'과 '자율 규제' 도입을 통해 의료 남용 및 오용을 방지하고, 의료 과소비를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계의 윤리적 민감도를 높여야 하지만 제약회사 리베이트 등 불법적 상황에 빠질 수 있는
-
"국내에선 '마약류 스튜어드십' 전무…정책화 기초 다질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마약류 의약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캐나다, 호주, 영국과 아시아 일부 국가에는 마약류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전무한 상태다. 국내 의료 현장에서도 마약류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개발 및 정착이 이뤄질
-
복지부, 영국 보건사회복지부와 '제1차 한·영 보건대화' 개최
보건복지부는 2일 오후 4시 서울에서 영국 보건 사회복지부와 제1차 한·영 보건대화(Health Dialogue)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보건대화는 공동연구, 연구자 교류 등을 통해 보건의료 파트너로서 협력을 공고히 해온 양국이 작년 8월 수교 1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의협은 ****2022.01.20 09:18:26
무슨 의견? 대립 한 쪽은 아예 거짓말과 허위사실로 도배를 하고 있는데? 간호법이 보건의료체계를 붕괴시킨다고? 그런 증거가 어디있나? 간호사가 단독 의료행위를 하고 개원을 한다고? 간호법에 그런 내용이 어디있나? 기득권 지키기 위한 일방적 허위 주장을 갈등이라고 포장하지 마라.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