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HK이노엔 '케이캡' 허가, 만 6년…신약 개발 성과, 현재 진행형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산 신약 30호 '케이캡정'(테고프라잔)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린 지 만 6년이 지났다. 케이캡은 그간 HK이노엔 핵심 제품으로 매출 성장을 꾀했다. HK이노엔은 제형 다양화 등 케이캡 매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5일은 식약처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을 허가한 지 만 6년 된 날이다. 2018년 7월 5일, HK이노엔은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ERD)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NERD)을 적응증으로 케이캡을 허가받았다. 케이캡은 지난 6년간 이 회사 주요 제품으로 자리
-
"중간거리 시력 교정 인공수정체로 기능적 시력 회복"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최근 백내장 수술 전문가 사이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이 '기능적 시력'이다. 기능적 시력이란 사람이 운전, 요리, 계단 걷기, 쇼핑, 컴퓨터 사용, 레저, 여가활동 등 일상생활에서 시각과 관련된 작업능력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 지를 의미한다
-
수련병원 재정난 심화, 근본적 해결책 없이는 '악순환' 반복
[메디파나뉴스 김원정 기자] 민간 수련병원은 물론 국가가 재정을 일정부분 뒷받침해주는 국립대병원도 재정 악화가 심화되고 있다. 의대 증원 여파로 전공의가 떠나면서 병원 진료는 축소되고, 이로 인해 환자가 줄고, 재정이 감소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재정이 바닥을 드러낸
-
[제약공시 책갈피] 7월 1주차 - 한미사이언스·유한양행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7월 1주차(7.1~7.5)에는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이 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손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에 따라 송영숙 회장은 우호지분으로 총 48%를 보유해, 회사 의결권 절반 정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경영
-
일양약품, 신약 '놀텍·슈펙트' 제품력에 중점…매출 활로 모색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일양약품이 자체 신약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하면서 매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일양약품은 지난달 27일 '라도티닙(제품명 슈펙트)' 경구 투여 시의 약동학적 특성 및 안전성에 대한 식이효과를 비교하기 위한 무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