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약사회·마퇴본부, 금산군보건소와 공동 캠페인 펼쳐

금산인삼축제와 연계, 불법마약류 퇴치·약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홍보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2-10-06 18:35


충청남도약사회는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천안시약사회, 금산군보건소 공무원 등과 함께 6일 오전 11시 금산 수삼시장 일원에서 '불법마약류퇴치 캠페인 및 2022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40회 금산인삼축제'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것으로, 참가 인원들은 다양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마약의 위험성과 약 바르게 알기 지원사업을 알렸다.

특히 축제 관람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최근 연예인과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까지 마약에 빠져들 정도로 우리 생활 깊숙이 파고 들어온 불법 마약류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다. 아울러 의약품 보관 및 사용 실태조사를 함께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박정래 충남약사회 회장 겸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장과 박장춘 금산군분회장, 권오건 총무위원장, 금산군보건소 김봉선 의약관리팀장과 공무원, 사무국 직원 등이 참여했다.

한편 충남약사회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는 10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도내 행사와 연계한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