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파마코리아, 내년부터 '주 30시간' 근무제 도입

올해보다 2시간 단축…"더 나은 복지제도 지속 도입할 것"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2-12-16 16:04

아이젠파마코리아는 근무환경 및 복지 개선 차원에서 2023년 1월부터 주 30시간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아이젠파마코리아는 대표이사와 임직원 상호간 신뢰와 책임경영을 통한 효율을 추구, 기업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근무시간을 축소해왔다. 이에 2022년에는 32시간 근무제를 시행했는데, 2023년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2시간을 단축하게 된 것이다.

그 결과 평일 오후 4시 30분 퇴근하게 돼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개인정비 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특히 금요일은 오후 1시에 퇴근해 2.5일 휴무 효과로 매주말 충분한 리프레시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2022년 4월에는 전직원 연봉 30%를 인상하고 8월에는 사내복지기금을 설립, 임직원들 자녀의 대학 학자금 지원, 주택 및 생활 안정 자금을 저리에 대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만족도가 매우 높은 복지제도를 계속 도입 시행해 업계 최고 수준의 임직원 처우를 실현하고 있다.

아이젠파마코리아 고정용 대표는 "아이젠파마코리아가 추구하는 기업가치 3H(3가지 Happiness) 중 My Happiness를 증진시키는 차원에서 30시간 근무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나은 복지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더 도약할 수 있는 아이젠파마 고유의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젠파마코리아는 프롤루텍스주를 전국 난임 클리닉에 공급해 난임 환자의 임신과 출산율을 높여 새 생명의 탄생과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3H중 Society’s Happiness를 더 확대하기 위해 컴패션, 글로벌케어, 플랜인터내셔널 등 전문 기관을 통해 다양한 사회 사업이 전개되도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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