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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종근당, '의약품'으로 과거·현재·미래 잇는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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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진료시간, 유튜브로 메운다…안과의사회의 도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안과의사회가 국민 눈 건강을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안과 질환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가 난립해 있지만, 전문의로서 정확한 정보를 모두 제공하기엔 진료시간은 한정돼 있는 한계를 유튜브를 활용해 극복해 본다는 목표다. 박성배 대한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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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3월 1주차 - 한미약품그룹·제일약품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3월 1주차(3.4~3.7)에는 한미사이언스가 김재교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면서 전문 경영 체제로 전환할 것을 예고했다. 한미약품에서도 사내이사 2명이 교체된다. 이에 따라 임씨 형제들은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와 사업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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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교체투여가 갖는 의미…"국내 환자도 EASI-90 달성"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아토피 치료 전문가들이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 전략 변화를 예고했다. 중증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의 두 축인 생물학적 제제와 JAK 억제제 간 교체투여 급여가 인정되면서 국내 환자들도 더 높은 치료 효과를 달성할 수 있을 거란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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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의뢰·회송 시범사업', 참여는 늘었지만 개선점도 상당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문제는 의료전달체계의 오랜 숙제로 꼽힌다. 대형병원에서 경증 환자까지 진료를 받으면서 중증 환자의 치료 기회가 제한되고, 지역 의료기관은 환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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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h****2023.05.04 13:48:57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수년에 걸쳐 내놓아도 현실에 반영되거나 달라진게 없습니다. 기존 의료법에서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은 더욱 퇴보 되고있고 1년이내 신규 퇴직자는 50% 이상을 넘어가고 2년이내 퇴직자는 80% 넘어가는데 복지부는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던거죠? 강제성있는 법률아니고서는 조금도 달라질 수 없다는걸 처철하게 더 잘 알고 있으니 더이상 물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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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23.05.04 12:22:08
단 한 명의 의사 정원조차 늘리지 못해 필수의료 공백을 초래한 복지부의 책임이 큰데 대책을 마련해야 할 복지부가 직역간 갈등이나 조장하고 있다. 복지부장관은 의협파업이 강력하게 대응하라 화물연대때는 그렇게 강하게 처벌한다더니 의협은 강해서 그냥 지켜만 보는 건가. 복지부장관은 정치적으로 의협편을 들고 있는 행태를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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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23.05.04 12:19:49
간호법이 마치 보건의료체계를 혼란시키는 것처럼 주장하는데,
오히려 의사 부족으로 인해 필수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있지 않느냐
지난 18년 동안 의협은 단 1명의 의대정원도 증원하지 않았다.
필수의료 공백을 초래한 복지부와 의협은 책임지고 증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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