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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넥스, 바이오 CMO 본격 가동…매출 1800억에 흑전 전망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바이넥스가 올해 본격적으로 상업용 바이오 CMO 매출을 발생시키며, 1800억원대 매출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올해 송도공장에서 상업 생산이 본격 시작되는 데 더해 내년부터는 오송공장에서도 본격적인 상업 생산이 시작되는 것과 관련이 있다. 3일 증권가에서는 바이넥스가 올해 매출 1837억원, 영업이익 15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 성장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송도공장에서 상업용 바이오 CMO 공장 가동을 시작하며 올해 안정적인
큐라티스, 새 최대주주 '인벤티지랩'…자금-GMP 확보 '윈윈'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백신 전문기업 큐라티스 최대주주가 피스투에스코리아에서 인벤티지랩으로 변경됐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으로 큐라티스는 조속한 결핵백신 임상을 위한 자금 확보를, 인벤티지랩은 장기주사제 생산을 위한 GMP 제조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지난달 31일 전환사채권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상자를 현 최대주주 '피스투에스코리아'에서 '인벤티지랩'으로 변경했다. 큐라티스가 발행·진행 예정인 전환사채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합하면 총 250억원 규모(전환
병협, 수급 불안정의약품 등에 성분명 처방 허용 '반대'
국가필수의약품 및 수급불안정의약품에 성분명 사용을 촉진하려는 법률안 개정에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병협은 지난해 말 국회 김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최근 의견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윤 의원은 최근 수년간 특정 의약품의 수급 불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장기화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특정 제약사 제품의 품귀현상 발생시 사재기, 장기처방, 약국 간 웃돈 거래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부로 하여금 수급불안정의약품에 대해서도 안정적인 공급기반을 구축하고, 국가필수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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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설 연휴 반납하고 필리핀서 의료봉사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지난 설연휴 기간동안 필리핀 뚜게가라오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신대병원팀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필리핀 뚜게가라오 지역에 총 38명의 인원을 파견하여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팀에는 옥철호 연구부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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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신약 포노젠 'AI-PDD' 진단 정밀도 향상
동성제약은 지난 25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광학 포토닉스 학회 '포토닉스 웨스트 2025'에서 자체 개발 신약 광민감제인 포노젠(DSP 1944)를 암 진단용으로 추가 개발해 '광역학 진단-AI 유도 복강경 검사를 통한 복막암의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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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명숙 병원약학교육연구원장 아들 결혼 (2/8)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 민명숙 원장(삼성서울병원 전 약제부장, 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 및 전문약사운영단장 역임)의 아들 이승렬 군이 이지은양과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5년 2월 8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 신라스테이 역삼 메종드아나하(서울 강남구 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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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다케다제약, 차기 CEO에 첫 한국인 출신 줄리 킴 미국사장 내정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일본 최대 제약사인 다케다제약 대표이사에 첫 한국인 출신 여성이 선임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다케다제약 이사회는 오는 2026년 6월부로 미국사업부 줄리 킴(Julie Kim, 사진) 사장을 다케다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올해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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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2023.05.25 12:28:59
간호법이 제정 되면 기타 직역군들의 활동범위가 더 확보가
되는데 타 직역군은 왜 반대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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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2023.05.25 11:22:37
맞는 말씀입니다. 의사복지부는 어서 콩깍지를 벗고 복건복지부라는 본명에 충실히 하여 대한민국을 올바른길로 인도하시길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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