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프리미엄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 출시

초음파 및 메가 고주파 기능…피부 탄력 개선 효과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3-10-19 22:13


피부, 미용 제품을 통해 노화를 자연스럽게 지연하는 이른바 '슬로 에이징'이 20~30대 사이에서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파마리서치(대표 김신규, 강기석)가 최근 프리미엄 디바이스 '리쥬리프'를 선보이며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합류했다.

피부 컨디션이 가장 좋은 20대의 피부를 최대한 오래 유지하자는 뜻에서 나온 '슬로 에이징'은 노화의 상징인 '피부 탄력'을 개선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따라 관련 미용 시술부터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까지 슬로 에이징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시장은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다. 디지털 기기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가 슬로 에이징 트렌드의 주축인 만큼 스마트한 관리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리쥬리프'는 슬로 에이징의 핵심인 피부 탄력을 다각도로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타깃 초음파 및 메가 고주파 에너지를 가진 두개의 카트리지가 제공된다.

타깃 초음파에서는 지름 2.3cm의 업계 최소 사이즈의 카트리지로 촘촘하고 깊은 관리에 도움을 주며, 메가 고주파에서는 7Mhz의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해 피부 겉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킨다.

하루 20분이면 충분한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먼저 초음파 카트리지로 얼굴 전체에 약 20샷을 조사해준 뒤, 카트리지를 교체해 10분간 고주파로 관리해주면 된다. 기초케어 단계에서 놓치기 쉬운 이중턱 라인과 목 부위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약 22만 팔로워를 보유한 뷰티 인플루언서 이지선(윤블리맘)은 "젊었을 때부터 미리 탄력 관리를 하고 싶어 리쥬리프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리쥬리프와 같은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 시 얼굴 라인이 개선돼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선택 시 체계적인 탄력관리가 가능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리쥬리프는 하나의 디바이스에서 2가지 카트리지를 통해 집에서도 피부의 겉과 속 탄력 관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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