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280억 원 규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 계약 체결

독일·스페인·이탈리아·스위스·오스트리아 독점 판매권 계약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3-11-20 19:13


삼천당제약은 지난 19일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유럽 5개국 독점판매권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2000만 유로(한화 약 280억 원)이며, 계약금 및 마일스톤 세부 사항은 계약서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계약 상대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독일과 스페인,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에 SCD411을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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