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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여 명 병원약사 한 자리에…'2024 병원약사대회' 개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전국 병원약사들의 노고를 다독이고, 새로운 학술 정보와 사례를 공유하는 '2024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이하 병원약사대회)가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AI 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이번 병원약사대회에는 전국 병원약사 9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김정태 한국병원약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임기 2년이 다 돼 간다. 1개월 반 남았다. 오랜 기간 병원약사회에 참여하면서 상임위원회 위원부터 상임이사, 부회장, 수석부회장까지
박영달 후보 "청구프로그램, 직관적인 서비스로 개선해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약국 청구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전문] 대한약사회의 청구 소프트웨어인 PIT3000과 PM+20의 시장점유율이 2021년 51%에서 3년만인 2024년 44.1%까지 7%가량 수직 하락했다. 2024년 기준 유비케어의 유팜과 점유율이 10% 가량 밖에 차이나지 않으며 또 다른 청구프로그램 이팜까지 더해질 경우 약사회 청구프로그램 점유율을 상회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신규 이용자가 약정원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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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권영희 후보 잘못은 사과하고 미래로 나가자"
최광훈 후보는 권영희 후보가 "세이프약국 사업이 다제약물관리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승계됐다"는 주장에 대해 이는 두 사업의 목표와 방향성의 차이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며, 경기도 방문약료 시범사업이 지속되는 이유 등을 제시하며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최광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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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社 평균 급여 4500만원…전년보다 3% 늘었다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3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⑥직원수 및 평균급여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직원 평균 급여는 4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급여인 4390만원보다 3% 정도 증가한 셈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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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 마친 박형욱 비대위원장 "전공의·의대생 조직력 탄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전 직역이 모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1일 첫 회의 후 강경하면서도 일관된 입장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비대위는 무모한 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를 의학교육 파행에 빗대 설명하고, 대화와 합의를 재촉하는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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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4년 만에 연간 영업익 흑자 전환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종근당바이오가 4년 만에 연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원료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주요 사업 영업이익 개선은 종근당바이오 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으로 이어졌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종근당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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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c****2023.12.19 11:00:07
국민의 생명을 책임져야 할 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책임전가 하는 꼴이 볼성 사납습니다..윤대통령에게 묻습니다!질병청과 식약처는 철밥통 철옹성이라 시정 불가합니까? 국인은 눈에 없고 외국산 치료제만 최고라는 사대주의에 우리 의료 정책은 목 매달고 있습니까? 그들의 행위가 잘하는 것이라고 봅니까? 제약주권 운운 한 것은 공염불로 생각없이 한 소리에 불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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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2023.12.18 19:21:07
항바이러스의 탄생으로 제약주권 확보됩니다.
후속기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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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2023.12.18 16:54:07
니클로사마이드는 항암제로도 쓸수 있고,범용항바이러스제로 입증된 논문들이 허다합니다. 니클로사마이드 효용가치가 얼마나 큰지 속히 허가나서 약 없이 죽어가는 환자들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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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3.12.18 16:40:07
대통령께 국민청원 하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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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023.12.18 16:36:02
팍스로비드 먹고 토하고 죽는줄 알았어요.제프티는 안전하다는데 빨리 허가 내서 싼 가격으로 후진국에 수출하면 좋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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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3.12.18 12:49:12
질병청에서 이런 좋은 제품을 승인을 안한다고 하는게 저는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러다 다국적 기업으로 기술이 넘어가면 그때가서 로얄티 주고 다시 수입해서 사용할건가요..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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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023.12.18 11:12:36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가 되버렸는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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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2023.12.18 10:43:13
나라꼴 잘 돌아가네! 식약처, 질병청 싹다 갈아 엎어야 됩니다!
하루 빨리 제프티 출시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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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3.12.18 10:29:47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식약처 질병청인 제정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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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023.12.18 10:16:43
심사를 할 능력이 없는건지 심사할 의지가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외국산 치료제는 치료효과 없다고 하는데도 긴승유지하면서 외국 석학들조차도 인정한 우리나라 치료제는 외면하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하루빨리 승인해서 제약주권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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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3.12.18 10:03:50
이 무슨 짓들인지 모르겠다. 우리나라 정부가 맞나? 국민세금으로 월급받아가며 이게 할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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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쏘**2023.12.18 09:46:55
효능과 안전성이 월등한 국산 치료제를 외국산과 차별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식약처는 답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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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3.12.18 09:44:52
과연 이것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인가 싶네요. 열불이 나고 분노가 느껴집니다. 저런 조직이 있는데 어찌 대통령의 제약 바이오를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말에 진정성이 느껴지겠습니까? 검찰과 감사원의 제대로된 수사로 문제있는 자들은 모조리 파면하고 학교로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약 하루 속히 긴승하여 죽어가는 생명을 살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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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2023.12.18 08:45:11
대한민국에서 이런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 발생 하나요?
기자님이 진실을 끝까지 파악해 주시길 바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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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023.12.18 08:41:28
세켸 최고 범용항바이러스 신약을 개발했는데 중소기업이 개발했다는 이유로 식약처와 질병청이 사용승인을 안해주고 있고 외국 다국적 제약사에 대해서는 바로바로 심사와 승인을 해주고 있다니 질병청,식약처는 정신차리고 국산치료제를 외국산과 차별없이 동일 조건으로 심사해서 빨리 사용승인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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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2023.12.18 08:37:19
참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식약처와 질병청은 무슨 음모가 있는지 국산 치료제를 차별한지! 바이오헬스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윤정부가 이런 불공정하고 부조리한 상황을 방치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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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023.12.18 08:29:57
정말 어이가 없는 내용이네요
국가를 믿고 치료제를 개발 했을텐데 그 제품을 검증해야 할 국가 기관이 검증능력이 없다~~??
북한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유를 대다니. . .
대통령은 제약 선도 국가를 외치는데 공무원들은 능력도없이 앉아있고 ~~ㅋ
이글을 읽는 내가 부끄러워지는 건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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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3.12.18 08:16:55
코로나 치료제가 있는데 승인이 안되어 사용을 못하는거예요?
거참 뭐가 어떤게 정의인가요?
국민을 위하는 행정과 정치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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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2023.12.18 08:15:28
좋은 정뷰 감사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볼모로 장난치는 한심한 질병청과 식약처는 철저히 조사하여 응분의 댓가를 차루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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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2023.12.18 08:07:40
식약처 질병청은 각성해야합니다 국민의 생명을 중시해야할 기관들이 외국산 치료제보다 훨씬 좋은 국산치료제 긴급승인을 놓고 핑퐁게임을 하고 있네요 지금도 코로나로 많은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분통이 터집니다 코로나치료제 긴급승인 지연으로 인한 피해는 식약처와 질병청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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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2023.12.18 08:02:11
제약주권 신약두개 낸다는 정부의 방침 역행하는 식약처 질병청 대통령 욕먹이는 행동하는 두곳 나이든사람 들 청소하기 위함인가? 좋은약 빠르게 승인하기 바람니다 노인회는 이런것을 확인하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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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2023.12.18 07:59:43
좋은 치료제가 나왔구나~ 이제 좀 코로나에서 벗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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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3.12.18 07:54:10
질병청은 전문성 부족을 이유로 우리나라 국산치료제 제프티를 검토할수없다 이게 말이 되나?
그러면서 외국치료제는 긴급승인 해주면서 우리나라는 전문성이 없어서 검토를 할수가 없다 질병청 존재이유가 멉니까?
대한민국이 전문성이 없어서 검토할수 없다니 말로만 제약주권 제약강국을 외치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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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2023.12.18 07:49:43
식약처,질병청은 책임 떠넘기기 하지말고
하루빨리 제프티를 긴급승인해서 코로나로
죽어가는 국민을 살리시긴 바랍니다.
세계에서 최고좋은 치료제를 만들어도
승인안하는 식약처장,질병청장은 어느나라
관료입니까?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
승인을 미루는 사이에 쿄로나 환자는
고통받고,사망하고 있습니다.
역사에 죄짓지말고 하루빨리 제프티를
승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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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2023.12.18 07:41:26
세계 최초 효능이 우월한 범용항바이러스제를 국내 중소기업이 완성했는데, 출시를 못하고 있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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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3.12.18 07:40:27
제약주권 개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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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2023.12.18 07:34:02
만약 질병청과 식약처의 떠넘기기로 사실로 밝혀지면
식약처장 및 질병청장 뿐만 아니라 대통령까지도 코로나로 운명하신 모든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사과 하셔야 합니다. 저 역시 저희 아버지 외롭게 보내드린 죄책감에 지금까지도 힘이 드는 사람 중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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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2023.12.18 07:22:28
김기자님 정확한 판단 해주셨네요 지금 공무원들 책임떠넘기기 놀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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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2023.12.18 07:20:58
이런 좋은약이 묻혀서 사라지거나 다른 나라에서 승인 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식약처 질병청은 조속히 긴승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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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3.12.18 07:19:25
물약이나 다름없는 라게브리오 극찬하며 악수하며 웃고 사진 찍을때 알아봤다 뭘 많이 드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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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2023.12.18 06:55:15
김기자님
항상 빠르고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제프티가 빨리 긴급승인 받도록 항상 도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같이 다함께 웃는날이 곧 오리라 봅니다. 제프티는 전세계 그어떤약 보다도 약효가 좋고 세계 최초 범용 항바이러스제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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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2023.12.18 08:38:10
쵸파리ㅋㅋㅋㅋ
김**2023.12.18 06:46:28
언제 또 유행할지 모를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될 국산치료제가 있었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는 허가안하고 대체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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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2023.12.18 09:28:52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다니..국산 치료제 빨리 나와야죠..ㅜ 식약처랑 질병청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