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 안재만 대표이사 사임‥전문경영인 유지여부 촉각

3인 각자 대표 체제에서 2인 오너 체제로 전환

최봉선 기자 (cbs@medipana.com)2024-01-02 11:42

국제약품 안재만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국제약품은 2일 공시를 통해 안재만 대표가 지난 12월 31일자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제약품은 오너인 남영우 명예회장(82세)과 3세인 남태훈 사장(44세) 등과 함께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으나 이날 안 대표의 사임으로, 2인 오너체제로 전환됐다.

2015년 1월 대표이사로 선임된 안재만 사장 후임으로 새롭게 전문경영인을 선임할 지 아니면 이대로 오너체제를 유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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