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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예비후보 "약사-한약사 교차고용 금지 입법 촉구"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최근 한약사가 부산지역 대학병원 문전약국을 개설해 논란이 발생한 사안과 관련, 국회와 정부에 약사 한약사의 교차고용 금지 입법을 촉구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성명을 통해 "최근 부산 D 병원 문전의 한약사 개설약국에서 약사를 고용해 조제를 하는 행태는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가 분명하게 다른 상황에서 사실상의 면허대여약국을 개설한 것"이라며 "즉각적인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국회와 정부에 신속한 법 개정을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약사와 한약사의 업무범위와 면허가 명백하
박영달 예비후보 "약사법 개정으로 약사 가치 바로 세울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10일 강원특별자치도약사회 2차 연수교육 현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박영달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30년 동안의 회무 경력으로 쌓은 대관 능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약사 주권 사수를 위한 약사법 개정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한약사의 문전약국 개설, 편의점 안전 상비의약품 품목 확대, 닥터나우의 TV 광고 등 다양한 약사 현안에 대한 회원들의 요구를 경청한 박 후보는 대관을 통한 약사법 개정으로 약사 자존심과 가치를 바로 세우겠다며 회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한약
권영희 예비후보 "인질약 미끼 최소주문 영업방식 개선 약속"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11일 마산, 창원 지역을 돌며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권 예비후보는 "경기침체로 약국 경영이 힘든 상황인데 처방약뿐만 아니라 일반의약품도 자주 품절돼 약국 운영이 너무 어렵다는 호소를 많이 했다"면서 "일부 제약사는 약국 직거래를 중단하고 도매나 직영 몰에서의 주문을 권장하는데, 직거래 시절보다 잦은 품절로 재고확보가 어렵다며 이를 개선해달라고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부광약품은 최근 약국영업부서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전품목이 도매를 통해서만 공급되고 있는데, 온라인몰에서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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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위드팜 회원의 밤' 성황리 개최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이 11일 서초동 위드팜 카페에서 전국 회원약사들이 모인 가운데 '2024 위드팜 회원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위드팜 회원의 밤'은 매년 연말 전국의 회원약사들을 초청해 공연, 연극, 문화탐방, 특강 등 다채로운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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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항암신약 'AB-201' 호주 1상 취하…국내 임상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지씨셀(GC셀)이 11일 '투자판단 관련 주요경영사항'을 통해 'AB-201' 호주 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자진취하했다고 공시했다. 해당 1상은 진행된 HER2 양성 고형암 환자에서 AB-201의 안전성과 항·종양 활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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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서울대병원, '보스턴-서울 바이오&AI 나잇'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보건복지부 지정 특화연구소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7일(현지시간), 캠브리지 혁신 센터(CIC)에서 'BOSTON-SEOUL BIO & AI Night 2024'를 개최했다. 서울대병원은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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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중장기 성장전략 발표…"2033년 5조원 달성할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약품이 한미사이언스에 이어 자체적인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11일 '장래사업·경영 계획'을 통해 한미약품 비전 및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한미약품 비전 목표는 'Gl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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