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콴첼 X 에이더' 관절 건강 기획세트 선보여

봄철 더 활기찬 움직임 위해 건기식과 손목, 무릎 보호대 세트상품 기획

김창원 기자 (kimcw@medipana.com)2024-03-06 09:45


HLB제약(대표 박재형)의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이 관절 보호대 브랜드 '에이더'와 함께 더 활기찬 움직임을 위한 '콴첼 X 에이더 관절 건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콴첼의 관절 건강기능식품과 물리치료사가 개발한 에이더의 손목, 무릎 보호대를 기획세트로 묶어 최대 72%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번 기획세트는 17일까지 콴첼 브랜드스토어와 에이더 공식몰 두 곳에서 모두 구입할 수 있다. 먼저, 콴첼 브랜드스토어에서는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플러스와 에이더 데일리그립 손목보호대 세트를 72% 할인된 가격에, 콴첼 MSM과 에이더 데일리그립 손목보호대 세트를 6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이더 공식몰에서는 더 다양한 세트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관절과 연골을 위한 세트상품과 함께 에이더 슬개건 무릎보호대와 콴첼 칼마디 엑스퍼트를 묶은 뼈건강 세트상품도 2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관절 보호대 전문 브랜드 에이더는 10년 넘는 자체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목, 무릎, 발목, 허리 등 다양한 부위별 맞춤형 제품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특히 에이더의 보호대는 기능성은 물론이고 관절 구조에 최적화된 심플하고 팬시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다.

HLB제약 관계자는 "봄을 맞아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관절과 근육을 갑자기 쓰게 되면 부상을 입기 쉽다"며 "이번에 관절 전문 브랜드가 함께 선보인 세트상품으로 본격적인 야외 활동에 앞서 미리미리 관절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1세대 바이오 벤처로 시작해 중견 제약사로 성장한 HLB제약은 전문의약품의 가파른 성장과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의 꾸준한 매출 상승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인 매출 1360억원을 기록했다. 2020년 HLB그룹에 편입한 HLB제약은 이후 연평균성장률 40%가 넘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22년 처음으로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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