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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의대교수비대위 '타 전공의 제자 못 받겠다' 입장에 "유감"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일부 의대교수비대위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 타대학의 전공의를 제자로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에 유감을 나타냈다. 이는 교육자로서 온당한 태도가 아니며, 헌법 및 인권적 가치에도 어긋난다고 난색을 표했다. 또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전공의 위원 확대에 대한 법 개정을 추진 중으로 이르면 11월부터 전공의 위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2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과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권병기 중앙사고수습본부 비상대응반장(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정부는 어제(22일)
9개 시밀러 허가받은 삼성에피스, '프롤리아·키트루다' 추가 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현재까지 해외 보건당국으로부터 총 9개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허가받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블록버스터 1위 의약품인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는 현재 11번째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이다. 23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성분명 에쿨리주맙)'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에피스클리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이며,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치료제다. 삼성에피스가 8번째로 FDA
LG화학 ‘제미글로’, 12년째 성장세 속 1위…특허 방어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출시 12년째인 LG화학 '제미글로'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관련 시장 1위에 오른 후에는 자리지킴에 나서고 있다. 2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제미글로 제품군 매출액은 총 352억원으로 전년 동기 350억원 대비 소폭 증가했다. 제미글로 제품군은 ▲제미글로 ▲메트포르민 복합제 '제미메트' ▲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제미로우'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제미다파' 등 총 4종으로, 출시 후 올해까지 줄곧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2019년 국산신약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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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 확률 71%…美 제약바이오 정책 영향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 대통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가 유세 중 피습 당한 이후, 당선 확률이 71%까지 상승했다. 이에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경우 이뤄질 수 있는 미국 제약바이오 정책 방향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박재경 하나증권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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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대표, 사직 전공의 개원가 취업 요청…개원가는 이미 '과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박단 전공의 대표가 서울시의사회에 사직 전공의에 대한 개원가 취직 도움을 요청하면서 개원가 채용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개원가에서는 전공의들의 취업니즈를 파악해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또 전공의를 응원하면서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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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기부전치료제' 품목허가 9건...최근 2년과 대조적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2022년과 2023년 총 7건의 품목허가가 이뤄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올해 연이어 제네릭 품목허가가 이어지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 메디파나뉴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품목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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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생물보안법 저지에 우시앱텍 등 로비 비용 '급증'
미국 생물보안법안이 현실화되면서 우시앱텍 및 우시바이오로직스 로비 금액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법안이 중국 바이오기업 견제를 골자로 하는 만큼 법안 통과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여겨진다. 미국 로비공개법에 따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우시앱텍은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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