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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協, 집토끼 단속 성공…피코몰 가입 철회 약속 받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최근 피코몰에 가입한 회원사들로부터 가입 철회 약속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집토끼 단속에 성공한 셈이다. 2일 의약품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피코몰에 가입했던 S약업 등 3곳의 회원사들이 중앙회 박호영 회장 및 서울지부 정성천 회장 등의 설득 끝에 피코몰을 탈퇴하거나 탈퇴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협회가 언제까지 회원사들의 영업 행위에 대해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하고 있기도 하다. 최근 4~5년 사이에 협회 회원사에 가입한 신입 회원사들은 협회
[2024결산㊲] 제약바이오, 코스닥 시총 10위권 중 6곳 '약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 한 해 코스닥 시가총액 기업 순위가 요동친 가운데 제약·바이오 업종이 급부상하며 시총 순위 10위권 중 절반 이상을 제약·바이오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총 1위로 올라섰고 리가켐바이오, 삼천당제약, 휴젤 등이 10위권에 새롭게 등장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0일 종가 기준 코스닥 시총 1위는 알테오젠이다. 시가 총액은 16조5021억원으로, 2023년 12월 28일 기준 5조1402억원 대비 221.04% 증가했으며, 코스닥 시
김좌진 대표 "2030년 매출 1조 목표…실현가능성 충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금까지와 같이 끊임 없는 투자와 신약개발, 해외시장 개척과 같은 도전을 통해 비전을 꼭 실현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겠다." 김좌진 마더스제약 대표는 메디파나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성과를 바탕으로 쌓은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수년간 꾸준히 매출액 상승가도를 달려왔던 마더스제약은 2020년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공장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370여 억원을 투자해 2022년부터 스마트팩토리인 익산 제2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익산공장의 가동률이 올라가고 품질과 원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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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년 연속 수천억대 자사주 매입…주주친화정책 강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셀트리온이 최근 3년간 매년 수천억원 이상 자사주를 매입하며 주주친화정책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하며 기업가치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30일 금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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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국산 신약 39호 등장 주목…통풍·뇌전증 도전장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새해 국신신약 39호가 등장할 지 주목된다. 지난해에는 국산신약 2개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가운데 올해는 통풍 신약, 뇌전증 신약 등이 국산신약 자리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LG화학은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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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㊱] 내시경 갈등 재점화…애매한 政 결론에 악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의료계에선 진료과별 해묵은 갈등이 재점화했다. 내년 시행될 5주기 검진기관 평가지침 내시경 관련 연수교육과 인증의 인정 여부를 둔 외과·가정의학과와 내과 간 갈등이 다시 발발한 것이다. 검진기관 평가지침 내 내시경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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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 "GLP-1, 올해 가장 주목받는 치료제될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치료제가 올해도 가장 주목받는 치료제로 떠오를 거란 전망이 나왔다. 전 세계 제약산업 파이프라인에서 노보노디스크 '위고비'나 일라이 릴리 '마운자로'가 2022년과 2023년에 연이어 큰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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