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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나노지방 활용한 피부암 재건 신기술 개발
고대구로병원은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 연구팀이 재생 속도가 빠르면서도 흉터 수축이 적고 얼굴변형을 최소화한 피부암 재생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환자의 지방조직내의 세포를 활용한 조직공학적 진피를 이식해 피부암 제거 부위를 재생시키는 신기술을 사용하면 기존의 인공진피를 활용한 방법보다 흉터 수축이 30% 적었고, 치유 속도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암은 가장 흔한 악성 종양으로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2년 국내 신규 피부암 환자 수가 8,135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2
한국바이오협회, 피봇브릿지와 회원사 M&A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을 위한 M&A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협회는 디지털 M&A 플랫폼 피봇브릿지와 회원사의 M&A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중재자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피봇브릿지의 디지털 M&A 플랫폼을 활용해 협회 회원사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하는 등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M&A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M&A 수요를 파악해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M&A를 실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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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CMO 위탁사 임상 2상 환자투약 개시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최근 CMO(의약품 위탁생산) 사업 위탁사 클립스비엔씨가 세포치료제 임상 2상을 개시하고 환자투약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CDMO 프로젝트 중 임상시험 및 환자투여가 돌입된 첫 사례로, GMP센터에서 해당 임상시험용의약품(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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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직전 당직, 교육은 부실…전공의 특별법 '유명무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공의 수련이 출산 직전까지 당직을 서고 주당 120시간에 달하는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반면 교육은 부실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현장 목소리가 나온다. 유명무실한 전공의 특별법 개정을 비롯한 수련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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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경부암, 치료 까다롭고, 후유증 심각…무엇보다 예방 중요
두경부는 우리 몸에서 뇌 아래부터 쇄골 위쪽 부분으로, 두경부암은 이 부위에 발생하는 암을 말한다. 두경부는 먹기, 말하기, 숨쉬기 등 인체의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부위다. 여기에 암이 발생하면 암을 제거하면서도 기능까지 보존해야 해서 치료가 까다롭고, 치료 이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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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실적 성장 지속…자회사 움직임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 성장에 힘입어 실적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에스티젠바이오 이뮬도사 위탁생산 증가, 동아제약 피부외용제 및 화장품 매출액 확대 등은 모회사 실적에 기여할 요인으로 꼽힌다. 10일 증권업계 전망을 종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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