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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부족한 의료공급 '한의사 활용' 통해 해결해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양의사 수급난 대안으로 한의사 활용을 재차 제안하고 나섰다. 한의협은 7일 의대정원 문제와 관련한 입장문을 담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한의협은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렸던 의과대학 정원 문제가 결국 증원 전인 3058명으로 회귀하며 막을 내릴 모양새"라며 "의과대학 정원이 단 한 명도 늘어나지 않고, 현재 휴학이나 사직한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상당 기간 양의사 수급난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국민의 불안과 불편이 가중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장에 국립암센터 이건국 연구소장 임명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이 제15기 위원 구성을 마치고 이건국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을 단장으로 임명하고 지난 6일 마포호텔 나루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암정복추진기획단은 국가 '암정복 10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작된 암연구사업을 지원하고 자문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1996년 설치한 위원회로, 지난 29년간 국내 학·연·산 전문가들이 국내 암연구 기반 확대와 연구 수준 향상에 기여해왔다. 제15기 암정복추진기획단은 국내 학‧연‧병‧정 소속 전문가 9인과 단장을 포함해 총 1
길병원 의료진들, 인공지능 의료기술로 최우수‧우수 논문상 수상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의료진들이 인공지능 의료기술을 활용한 연구로 최근 개최한 대한종양외과학회에서 연달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 외과 백정흠, 의료기기융합센터 이동혁 교수는 지난달 21일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종양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KJCO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대한종양외과학회는 2005년 개설 이후 현재 약 1100명의 회원이 암 환자에게 최고의 치료 제공을 목적으로 다양한 학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로 종양 외과 분야 임상 및 연구 발전, 국제 학술대회 개최 등 의학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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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비대위, '의사 수 추계 연구 공모 발표회' 10일 개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오는 10일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의사 수 추계 연구 공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공모는 정부나 의료계의 일방적 주장이 아닌 중립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통해 소비자인 시민, 공급자인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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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시스, 지난해 실적 호조…신제품 효과로 매출, 영업익 큰폭 성장
아스테라시스(대표이사 서은택)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테라시스는 2024년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329%, 514% 성장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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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제약바이오 기업 '슈퍼주총데이'…71개사 중 27개사 몰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약바이오 분야 정기주주총회 시즌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3개 기업 중 하나는 주총일이 가장 집중된 '슈퍼주총데이'에 주총을 여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메디파나뉴스가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71개사 정기주주총회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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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CGM 출시한 아이센스…올해 국내 시장 경쟁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아이센스가 올해 본격적인 국내 연속혈당측정기(CGM) 시장 경쟁에 합류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무보정 CGM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박선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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