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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후보 "회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와 워라밸 제공"
경기도약사회장 기호 1번 한일권 후보가 남양주를 방문하고 회원들이 전하는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은 데이터화해서 당선 시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한일권 후보는 회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고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일권 후보는 "세대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지금까지의 일방적인 복지 정책은 MZ세대로 대표되는 젊은 회원들의 무관심 속에서 진행됐다"고 평가하며 "세대와 연령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혜택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두를 아우르는
[기획] "유튜브에서 먹지 말래"…'스타틴'은 어쩌다 독약이 됐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급성심근경색으로 실려온 환자에게 왜 약을 먹지 않았냐 물어보면 '유튜브 보고 안 먹었다'고 한다.", "노골적으로 말하자면 악질적이고, 사회적 해악으로 보면 범죄자만큼 나쁘다고 본다." 진료현장에서 심장혈관질환자를 보는 순환기내과 전문의들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심혈관 질환 예방이 필요한 환자에겐 이의가 없는 수준으로 이득이 입증된 '스타틴'이 유튜브를 통해 독약으로 변질되면서다. 개원가부터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까지 순환기내과 전문의들은 어느날부터 스타틴을 꺼려하는 환자를 마주하고 있지만, 정작
글로벌 CAR-T 시장 매년 40%씩 확대…선두주자 '예스카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가 글로벌 항암제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29년까지 연 평균 40%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기준으로 글로벌 CAR-T 치료제 시장에서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예스카타(Yescarta)'가 시장 점유율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5일 한국바이오협회 브리프 보고서 등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CAR-T 세포 치료제 시장 규모는 37억 달러(약 5조원)를 기록했다. CAR-T 치료제 시장은 2029년까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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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 수장 교체나선 빅파마들…R&D 전략 변화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주요 빅파마들이 최근 자사 연구개발 수장 교체를 단행해 주목된다. 자사 블록버스터 약물 특허만료에 따른 R&D 전략 수립과 중장기적인 신규 모달리티 확보를 위한 인적 쇄신 행보로 풀이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암젠은 최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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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表 긴급치료센터·외과전담병원…의료계, 긍정 속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경증 환자의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면서 급성기 질환 환자가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서울형 긴급치료센터(UCC, Urgent Care Clinic, 어전트 케어 클리닉)'와 외상질환에 특화된 '서울형 질환별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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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젠사이언스, 매출·영업익 쌍끌이…주력 사업 호조 효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팜젠사이언스가 주요 사업 호조 속 매출액 성장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영업이익은 판매 및 관리비가 지속적으로 늘었으나, 매출액 확대를 비롯해 매출원가 감소 등 요인에 따라 증가하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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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더스제약, 첫 '매출 1000억' 넘을까…'순환기' 등 성장 도드라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최근 3년간 가파른 외형 성장을 보이고 있는 위더스제약이 올해 처음으로 매출 1000억원 돌파 가능성을 높였다. 전반적으로 고른 매출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회사가 주력하는 '순환기' 제품군이 도드라진 성장을 기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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