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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오 안보 위협에 "中 추격, 3년 내 대응 시급"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의회 자문기구인 신흥 바이오 기술 국가안보위원회(NSCEB, National Security Commission on Emerging Biotechnology)가 중국의 바이오 기술 추격을 '국가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며, 미국의 바이오 리더십 유지를 위한 긴급 조치를 촉구했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NSCEB는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향후 3년 내에 신속히 대응하지 않을 경우, 바이오 기술 분야에서 중국에 뒤처질 위험이 있으며 이는 회복 불가능한 좌절이 될 수 있다"
1차 의료기관, 개인정보 보호 '구멍'‥'자동 생성기' 필요성 부각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환자의 진료기록, 가족력, 연락처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의료기관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도 더욱 막중해지고 있다. 의료기관은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하고, 이를 환자가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한다. 그러나 실제 일선 병원에서 이러한 법적 의무가 어느 정도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평가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 가운데 서울시 소재 병원 1만여 곳을 분석한 결과, 병원 규모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수준에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지오영, 지난해 매출 4.7조원…3년 연속 4조원 돌파
지오영이 3년 연속 4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국내 의약품 유통 1위 기업 지오영(회장 조선혜)은 2024년 연결 기준 매출 4조6707억원, 영업이익 81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2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스마트허브센터와 같은 대규모 물류 인프라 투자와 회계기준 변경(K-GAAP→IFRS)으로 인한 조정 등으로 13.18% 감소했다. 지오영 개별 기준으로는 매출 3조2069억원, 영업이익 62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6.67% 증가,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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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사업 설명회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에 따른 신기술 인재 수요 대응을 위해 오는 17일 '바이오헬스 아카데미'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신규로 추진되는 '바이오헬스 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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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AI 때 암 검진 효율성 향상"…루닛, AI 활용 연구 라디올로지 게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의료진과 AI간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 결과가 북미영상의학회(RSNA)가 발행하는 세계적인 영상의학 학술지 'Radiology(IF 12.1)'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 스웨덴 최대 규모 사립병원 카피오 세인트괴란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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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김택수 전 삼성종기원 그룹장 CSO로 영입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최근 회사의 최고전략책임자(CSO)로 김택수 전 삼성종합기술원(SAIT) 기술전략그룹장을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김택수 신임 CSO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전자공학과 박사 출신으로 약 20년간 보스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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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CRISPR MEDiCiNE 2025 참가…유전자 치료제로 영역 확장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7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각)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유전자 교정 치료제 전문 학회 'CRISPR MEDiCiNE 2025'에 참가해 신규 기술 홍보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CRISPR MEDiCiNE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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