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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총장, 제33회 JW중외박애상 수상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최근 제33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4월 11일 오후 3시 3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 예정이다. JW중외박애상은 1993년 대한병원협회와 JW중외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하여 참인술의 실현을 통해 병원인으로서의 존경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의료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백순구 원주의무부총장은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의 정신을 발휘해, 강원도 지역의 필수 의료 강화와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글로벌 제약사 R&D 비용 가중…AI 신약개발로 개발 효율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글로벌 제약사들의 R&D 비용 지속 증가로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글로벌 AI 신약개발 시장이 기술혁신에 힘입어 개발 효율성을 높이며 획기적인 성과를 내놓고 있어 향후 발전이 기대된다. IBK투자증권 정이수 CFA는 8일 발표한 제약·바이오 산업 보고서를 통해 AI를 통해 신약개발의 개념이 바뀌어 가고 있으며, 고난도 신약개발이 이뤄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적 신약개발은 오랜 시간과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지만, 성공 확률이 극히 낮은 한계를 가진다. 후보물질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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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옷 입기 두려워'…셀룰라이트 고민, '지방흡입'도 대안
날이 따뜻해지면서 옷이 짧아지고 타이트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이 시기에는 '셀룰라이트 고민'이 커진다. 셀룰라이트는 피하 지방층에서 발생하는 특유의 결절 형태 조직으로 피부결을 울퉁불퉁하게 만든다. 특히 한번 자리잡으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단순 체중감량만으로 만족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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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대, 바이러스감염-알츠하이머 연결차단 후보물질 개발
고려의대는 융합의학교실 신옥 교수 연구팀(고려대 의대 오수진 박사, 동아대 의대 윤진호 교수)이 바이러스 감염과 알츠하이머의 연관성을 밝히고, 신약 후보물질 ALT001을 활용해 연결을 차단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알츠하이머는 가장 흔한 치매 유형으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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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호조에 웃은 HK이노엔, 지난해 외형·내실 동반 성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HK이노엔이 지난해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대표 품목인 '케이캡'이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가며 실적 견인을 주도한 모습이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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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 발전이 바꾼 '신장질환' 진료 풍경‥1차 의료 핵심化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최근 신장 기능을 보호하는 새로운 치료제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만성콩팥병'의 진료 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에서 신장질환이 흔히 동반된다는 점에 주목해, 이들 치료제가 신장 기능 보호에 효과적이라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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