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소화불량 대비, 태전위산 등 복합 소화제 주목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9-11 11:30

추석 연휴를 앞두고 소화불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명절에는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다양한 음식을 나누는 만큼 과식할 가능성이 높고, 기름진 음식과 튀김류를 자주 섭취하면서 소화기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연휴 전에 소화제를 미리 준비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태전그룹 에이오케이는 복합 소화제 태전위산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태전위산은 7가지 생약 성분과 4종의 제산제, 소화효소를 포함해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 속쓰림, 구토 등 다양한 소화기 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특히 태전위산은 가루형으로 입자가 작아 입에서 빠르게 녹는 것이 특징이다. 물 없이도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추석 명절 동안 언제 어디서나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복숭아 향과 멘톨 성분으로 누구나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으며, 상쾌한 복용감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태전그룹 에이오케이 관계자는 "추석에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소화불량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태전위산과 같은 복합 소화제는 다양한 소화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태전그룹 외에도 동아제약은 파우치형 액상 소화제 '베나치오 이지액'을, 한독은 가스 제거 성분을 강화한 소화제 '훼스탈 골드'를 각각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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