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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동화약품 매출, '활명수' 끌고 '판콜' 밀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법조계, 의대생 유급-등록금 반환소송 가능성 예측 다양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유급이 확정될 경우 이미 낸 등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된다. 이에 의대생들이 정부 및 대학을 상대로 등록금 반환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이 주목된다. 일선 변호사들은 이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유급이 확정될 경우 소송의 승소를 장담할 수 있다는 측과 유급 자체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장이 서울대를 제외한 전국 9개 국립대 의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휴학을 신청한 의대생 약
[국감 말말말] 답변은 또박또박 하는데…평가 뒤집힌 식약처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종감을 향해 가고 있다. 22대 국회 첫 국감에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향한 발언이 이목을 끌었다. ◆답변은 또박또박 하시는데 걱정스러워요 올해 국감에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 대한 국회 평가가 뒤집혔다. 오 처장은 지난 2022년 첫 국감에서 기관장 가운데 유일하게 호평을 받았다. 당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청문회부터 이어진 책임감이나 답변 태도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그쳤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경우 주식 이해충돌 논란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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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0월 3주차 - 동성제약·동국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0월 3주차(10.14~10.18)에는 동성제약이 오너 2세에서 오너 3세로 경영승계를 이뤘다. 새로운 대표는 이양구 전 대표 누나인 이경희씨 아들인 나원균 부사장이 맡았다. 나원균 부사장은 지분율이 1.15%에 그쳐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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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대체제 노리는 '일반약' 은행엽 제제, 하반기 허가 잇따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뇌기능개선제로 사용되던 콜린알포세레이트 제제 등이 임상 재평가로 퇴출 위기에 놓이면서 고용량 은행엽건조엑스 제제가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품목 허가가 잇따르며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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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열 약학공로상 및 약학상, 정세영·이상국 교수 선정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 서울대 약대 교수)와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대한약학회 수상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제6회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자로 정세영 경희대 약대 명예교수 겸 단국대 약대 석좌교수를, '제17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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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한독학술대상, 문애리·정낙신 교수 공동선정
대한약학회(회장 이미옥)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은 대한약학회 수상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제55회 학술대상 :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문애리 덕성여대 약대 교수 겸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 이사장과 정낙신 서울대 약대 교수를 공동 선정했다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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