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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국내 첫 '2024 국제 성차의학 심포지엄'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은 성차의학연구소가 지난달 29일 병원 소강당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2024 국제 성차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최근 각광받는 성차의학(Sex/Gender Specific Medicine) 분야의 발전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설립된 분당서울대병원 성차의학연구소의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연구소와 국립보건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가 힘을 합쳐 국내 최초로 성차의학 전문가들이 모이는 글로벌 학술의 장으로서 마련됐다. 성차의학은 질병의 진단·치료·예방에
의료기관평가인증원-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업무협약 체결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2일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의 안전한 사용을 통해 환자를 보호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기 안전관리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관련 이상사례 및 환자안전사고 정보 공유를 통해 원인을 분석해 개선하고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한 기준 정립,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우수성과 발굴 및 확산 등의 구체적인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태
의료법·약사법 등 복지부 소관 13개 개정법률안 본회의 통과
보건복지부는 2일 제418회 국회 본회의에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보건복지부 소관 13개 개정법률안이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의료법' 개정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개설 시 시·도 의료기관 개설위원회의 사전심의를 실시해야 한다.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개설이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의료기관 개설자가 병원급 의료기관을 추가로 개설 시에는 사전심의 단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23~27)'과 올해 2월 발표한 '의료개혁 4대 과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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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후보 "대체조제 간소화 조속히 이뤄져야"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일권 후보(기호 1번)는 "대체조제 간소화가 약사와 국민 모두를 위해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라고 강조하며 대한약사회와 협력해 이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1월 29일 국회에서 열린 '건강보험 재정 절감을 위한 대체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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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 발전 도모…'병원약학 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 개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이하 연구원)이 주최한 '2024 병원약학 연구논문 및 학술상 시상식'이 2일 서울시 서초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오크&프리미어룸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은 의료기관 내 병원약사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의약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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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등급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 시스템' 정식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등급(X선 촬영장치, 혈압계 등)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 신청부터 심사 완료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오늘(2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심사 신청 및 접수 기능이 구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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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2024 한국감사인대회 청렴윤리 부문 우수기관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감사실(상임감사 김인성, 이하 심평원)은 28일부터 양일간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청렴윤리 부문 우수기관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렴윤리 부문 우수기관상은 조직 내 윤리경영 인식 제고 노력, 청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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