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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2025년 예산, 125조 4909억원 확정
보건복지부는 10일 국회 의결을 거쳐 2025년도 보건복지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의 총지출 규모가 125조490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보육예산을 제외한 올해 예산 117조445억원 대비 8조4465억원 증가된 규모다.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대비 총 1655억원 감액됐다. 이 중 931억원은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및 수련수당'에서 수련개시시점을 고려한 지원기간 조정 등으로 줄었다. 또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바우처 예산 집행수준을 감안해 75억원이 감액됐다. 이외 ▲기초연금 500억원 ▲한국형
경동맥 절반 이상 막혀도 무증상…40대 넘어가면 검사 필요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로 이어지는 목 부위의 동맥을 말하며, 뇌로 가는 혈액의 80% 정도가 이 혈관을 통하는 매우 중요한 혈관이다. 경동맥 협착은 각종 원인으로 인해 경동맥이 좁아지는 것으로, 혈관이 50% 이상 막힐 때까지 증상이 없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협착이 심해지면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동맥 협착 환자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5년간 50% 넘게 늘어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경동맥 협착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질병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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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CNS 매출 부진 속 '글루콤' 효과‥ 위기 모면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고려제약이 주력 제품인 중추신경계(CNS)용제 매출 정체로 올해 3분기까지 다소 주춤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타민·영양제로 매출 악화 위기를 모면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비타민·영양제가 CNS용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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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스 감염증 치료물질 FDA 혁신치료제 지정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세레스 테라퓨틱스(Seres Therapeutics)의 감염증 치료물질 'SER-155'가 FDA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 이 지정은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받은 성인 혈액암 환자의 혈류감염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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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너스 박웅양 대표, 주식 10만주 장내 매수…책임경영 실천
싱글셀 및 공간전사체 분석 전문기업 지니너스(대표 박웅양)의 최대주주인 박웅양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0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자사 주식 10만 주 취득으로 지분율은 31.28%에서 30.88%로 확대됐다. 박 대표의 이번 주식 매입은 회사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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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인에 8억1600만원 포상금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4년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을 신고한 192명에게 8억 1600만원(최고 4700만원)의 포상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 제도는 건전한 급여비용 청구 풍토 조성과 장기요양보험 재정누수 방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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