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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테라시스, 지난해 실적 호조…신제품 효과로 매출, 영업익 큰폭 성장
아스테라시스(대표이사 서은택)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테라시스는 2024년 매출액 288억원, 영업이익 67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5%, 329%, 514% 성장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로 매출과 수익성의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브라질을 중심으로 한 남미 지역에서 'Liftera A2' 판매 호조 ▲신제품 모노폴라 RF 장비 '쿨페이즈(Coolfase)'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으로 정리할 수 있
무보정 CGM 출시한 아이센스…올해 국내 시장 경쟁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아이센스가 올해 본격적인 국내 연속혈당측정기(CGM) 시장 경쟁에 합류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은 무보정 CGM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박선영 연구원은 7일 기업보고서를 통해 아이센스 무보정 CGM 출시가 가시권에 들어오며, 국내 경쟁이 예고된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는 2023년 9월 국내 기업으로선 최초로 CGM인 '케어센스 에어(CareSens Air)'를 출시했다.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인 덱스콤(D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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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비강스프레이 '네피' 소아용 FDA 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ARS 파마슈티컬스의 에피네프린 비강스프레이 '네피'(Neffy, epinephrine)가 FDA로부터 소아용 승인을 취득했다. ARS는 6일 FDA가 체중 15~30kg의 4세 이상 소아를 대상으로 한 중증 알러지 반응의 긴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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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나20, NIP 도입 필요성 커진다‥전문가들 '포괄적 예방' 강조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내 보건당국이 보다 광범위한 예방 효과를 지닌 '프리베나20'의 소아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도입을 논의 중이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프리베나20의 NIP 포함 여부에 대한 논의가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감염병 전문가들도 이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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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테넬리아·자디앙 복합제 개발 박차…주력제품 라인업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한독이 주력 제품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의 복합제 개발 추가 임상에 돌입하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독은 단일제 테넬리아와 복합제 '테넬리아엠'을 보유하고 있는데, 테넬리아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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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파킨슨병 음성장애 치료 앱 개발…효과 입증
서울대병원은 신경과 김한준 교수팀이 스마트폰으로 파킨슨병에 대한 맞춤형 음성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앱 형태의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신경 퇴행성 질환으로, 동작의 느려짐, 근육의 경직, 손떨림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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