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제오민,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최다

2018년부터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실적 1위 기록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2-05 09:09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A형 제제 제오민 100단위(IU)가 2018년부터 6년 연속 보툴리눔 톡신 수입실적 1위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3년 제오민100단위(IU)의 수입실적은 2627만7972달러로, 가장 높은 수입 실적을 유지했다. 

특히 제오민100단위(IU)는 2018년부터 국내 수입 실적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05년 유럽 EMA의 승인을 받아 처음 출시된 제오민은 2009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으며 국내 시장에 도입되었다. 

이후 2011년부터 적응증을 점차 확대하여 상부 안면부 주름의 일시적 개선 목적으로 눈가, 이마, 미간의 3부위에 대해 적응증을 보유한 유일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제오민이 6년 연속 국내 보툴리눔 톡신 수입 실적 1위를 기록한 것은 톡신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잡았음과 동시에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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