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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의료사고 안전망, 수련병원 의무 고지 필요성 제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공의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을 위해 수련병원 의무 고지 제도 필요성이 제기됐다. 전공의 특수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전제돼야 법·제도적 정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은 4일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과 의료사고 안전망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를 맡은 허윤정 단국대병원 외상외과 교수는 전공의는 피교육자이자 수련생이란 신분을 고려할 때 법적 보호가 필요하지만 의료사고와 분쟁에 노출되는 문제가 빈번해지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전공의가 연루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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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펴기 힘든 우하복부 통증은 '충수염'…신속한 치료 중요
이유 없이 심한 복통이 생기는 경우 '맹장이 터진 것'은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맹장염이라고도 불리는 '충수염'은 심하면 복막염과 패혈증을 유발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으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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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병원, AI 기반 척추 골절 진행 예측 모델 개발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신경외과 박성배 교수가 카이스트 연구팀과 함께 척추 MRI를 이용해 척추 골다공증 골절의 진행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골다공증성 척추 골절 환자(osteoporotic vertebral compres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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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연매출 1100억원 기록...6년 연속 최대 매출 갱신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난해 연 매출 1100억원을 기록해 6년 연속 최고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지방흡입과 지방추출 주사 '람스(LAMS)', 빼낸 복부 지방을 골반에 이식하는 '허파고리' 등 대표 상품의 국내 수요 증가와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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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의약품 관세 행보, 혁신신약 개발사는 기회 될 수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의약품 관세 부과 언급 및 미국 내 생산시설 확대에 따른 혜택을 강조한 가운데, 이러한 조치가 혁신 신약 개발사들에게는 기회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일 SK증권 이선경 연구원은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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